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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16 19:23
[기타] 차기감독은 그냥 박항서 감독으로 해도 되지 않나요?.....
 글쓴이 : 포춘
조회 : 440  

다들 황선홍 홍명보 얘기하길래....그닥 차이가 있을것 같지도 않고...

그 사람들은 이미 맡고잇는 팀이 있는데 국대감독을 맡는건 무리기도 하고...



월드컵은 예선이야 그렇다 쳐도 본선은 우리나라가 대부분 언더독이라 수비전술로 헤쳐가는게 맞는듯 싶은데..

좀 아쉬운건 베트남 감독을 했던 분이라 국민정서가 어떨까 하는건데 예전에 손흥민도 추천했다고 들은것 같아서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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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골 24-02-16 19:24
   
문제는 큰똥 클린스만 보다 지금 누가온다 한들 다 낮지 싶음!! ㅋㅋ
휴아 24-02-16 19:25
   
누구를 이야기 하기전에 일단 비전을 먼저 세우고 그에 맞는 감독을 찾아야 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전략없이 그냥 누구 누구 좋다고 선임하다가 일본에게 추격당했고 동남아가 멀지 않은곳에서 오고있어요.
Collector 24-02-16 19:39
   
박항서 감독에게도 대표팀에게도 부담이 큽니다.

박항서 감독은 약팀이 강팀을 상대하는 선수비 후역습 전술의 달인이지만, 다른 전술은 검증된 바 없는 게 사실이고... 우리 대표팀과는 다소 결이 맞지 않을 수 있음...

그냥 베트남의 경우처럼... 축구후진국 대표팀 하나쯤 더 맡아, 그 나라를 크게 성장시키며 축구 말년을 아름답게 보내시는 게 더 나아보임...
밀리손 24-02-16 19:43
   
길가다가 맘에 드는 감독을 앉히는게 몽규의 선임 방식이 아닐까 싶은데...
주변에서 축구철학을 제시해도 개무시하는 당당함과 뻔뻔함으로 무장하고서...
어허 24-02-16 19:44
   
좋은 생각입니다 지금 거론대는 국내감독중에는 최고죠

다른 감독들은 어지간히 검증되고 어지간이 축구철학이 있는듯한 뉘앙스풍기면서 박감독님 누루는건 대부분 축협 알밥들이라고 봐야죠

솔찍히 거론댄 사람중에 맘에 드는사람이 어디있음??  그나마 젤 괜찬은감독 박감독님이 맞지
호센 24-02-16 19:46
   
항서형은 축협한테 미운털 밖혀서 한직으로 돌잖아 동남아 돌던게 괜히 그런게 아녀유...
밀리손 24-02-16 19:47
   
몽규와 축팬의 차이점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