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ajunews.com/view/20201013155512539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을 맡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총 195억원의 찬조금을 기부했다. 대한양궁협회 회장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3년간 총 108억1700만원을 기부했다. 대한축구협회 회장인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50억2000만원을 최근 3년간 기부했다.
최태원, 434억 핸드볼경기장 '통 큰 기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1101945581
최태원 SK 회장은 2008년 핸드볼협회장에 취임하면서 큰 약속을 하나 했다. 핸드볼인들의 숙원인 전용경기장을 건립해 주겠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3년 뒤 최 회장은 그 약속을 지켰다. 그것도 본인이 이끌고 있는 SK그룹이 경기장 설립 비용 전액을 대는 '통큰 기부' 형식을 통해서다.
SK그룹이 설계 및 공사비 434억원을 핸드볼협회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설립한 핸드볼 전용 경기장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이 2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에 문을 연다. 국제 규격에 맞춰 본 경기장과 보조 경기장 두 곳으로 구성됐으며,본 경기장은 5000여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국내 기업이 대규모 국민 스포츠 시설을 조성해 사회에 기부하는 첫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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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 정몽규가 3년간 50억 냈다는건 저시기만 특별히 많이 낸 구간이었음. 11년으로 계산하면 90억임.
즉 일년에 10억도 안내면서 회장 권력은 톡톡히 누렸고 막타로 클린스만 독단선임해서
클린스만 사단에 3년반동안 150억 날림.
정몽규란 작자의 존재 자체가 한국축구에 마이너스라는 말임.
대표적인 예가 1500억짜리 천안 NFC공사를 진행하며 하나은행에서 10년 390억 상환조건으로 300억 대출받은거임.
만약 최태원이 축협회장이면 이따구로 했겠음?
정몽규 사촌형 정몽준이 25년전 축구회관 지을때 모자라는돈 자기가 다 냄.
정몽규라는 작자가 만약 재벌이 아닌 일반인이었으면 친구들에게 밥 한끼도 안살 얌체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