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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18 06:54
[정보] 외신 조롱, "클린스만 굴욕! 韓 선수 관리-태도 모두 낙제점 1년만에 잘렸다!" 집중보도...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1,972  

'위르겐 클린스만 (60)'의 경질 소식은 외국 유력지들에서도 중대하게 보도됐다. 해외 매체들이 연이어 경질 소식을 보도하고 있다. 영국 'BBC'는 16일(한국시간) "정몽규(63)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은 클린스만이 한국 감독으로서 기대에 미치지 못 했다고 말했다. 클린스만은 1년 만에 한국 대표팀을 떠났다. 그의 마지막 경기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요르단전이었다"고 보도했다.

"클린스만의 한국 내, 논란도 잘 알고 있었다."  'BBC'는 "한국은 '리더십 실패' 클린스만 감독 경질"이라고 보도하며 "클린스만은 경기와 선수 관리, 태도에서도 비판을 받았다. 그의 한국 내 인기는 아시안컵 동안 급락했다. 부진한 경기 후 웃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국가대표팀 내 '탁구 논란'도 재점화했다.

'영국 '더 선'이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과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망)의 불화설을 최초 보도했고, KFA 관계자도 "사실이 맞다"라고 인정한 사항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손흥민과 이강인은 저녁 식사가 끝난 직후 마찰이 있었고,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손흥민의 손가락이 탈구된 것으로 전해졌다. 'BBC'는 해당 사건이 감독의 탓이라 봤다. 매체는 "한국은 준결승전을 앞두고 있었다."

"선수들끼리 말다툼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이 손가락 탈구를 당했다"며 " 때문에 클린스만 리더십에도 의문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영국 유력지 '가디언'도 마찬가지였다. 해당 매체는 KFA의 클린스만 경질 발표 후 "지난해 2월 부임한 클린스만은 한국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까지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한국은 아시안컵에서 요르단에게 패하며 64년 만의 우승 기다림을 연장했다.

'팬과 정치인, 한국 언론은 클린스만 경질을 요구했다. 토너먼트 동안 최고 선수들 간 내전도 있었다" 이미 클린스만의 한국 대표팀 선임 당시 자국인 독일 매체에서는 한국 대표팀을 향한 우려 섞인 시선을 보이기도 했다. 클린스만이 경질되자 해외 스포츠 매체들도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영국 'BBC'와 '가디언'을 비롯해 'ESPN', '데일리 메일' 등이 앞다투어 소식을 보도했다. 클린스만 '무능론'은 하루 이틀이 아니다.

'대회 도중에도 감독의 지도력에 의구심을 품었다. '디 애슬레틱'은 "클린스만 감독의 전술 문제는 여전히 한국의 리스크다"라고 진단했다. 전 독일 국가대표팀이자 바이에른 뮌헨 전설인 필립 람(은퇴)은 "클린스만 감독 시절 전술 지시는 없었다. 선수들과 상의 후 경기에 나섰다. 체력 훈련밖에 하지 않았다"라고 자서전에 폭로했다. 이미 한국의 첫 메이저 대회를 망친 클린스만은 출국한 지 오래다. 미국 자택에서 화상 회의에 참석한 클린스만은 KFA를 통해 경질 소식을 발표 하루 전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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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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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4-02-18 06:54
   
스쿨즈건0 24-02-18 06:57
   
"클린스만 경질, 굴욕" 韓대표팀 내분 전한 독일 언론...

https://m.news.nate.com/view/20240217n01738?sect=int&list=rank&cate=inte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