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쉴드 글이라고 여기는지 모르겠지만 제 스탠스 꾸준히 보셨으면 아실거고 그게 아니라는거.

그리고, 나는 그냥 여초나 해축갤에서 좌표찍고 게시판 흐리는 게 싫은거 뿐입니다.

그것도 이제는 지쳐서 예전보다는 무시하는 편이고요


그리고 저는 이강인이 굳이 국대로 돌아오지 않아도 됩니다. 분명 저는 바바이 해도 된다고 말하겠나요?

어차피 끝난거라면 되새김질 하듯이 까는 것도 그것도 모양새가 웃겨요

최근에 이선균씨도 그렇게 마녀사냥 당해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죠.

이선균 xx한 것과 이강인 비판을 동일선상에 두는 것도 좀 지나친 억측이라고 봅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겠습니까? 논란이 있으니까 논란이 나오는 거죠 물론 확대 재생산 되는 건 잘못된거죠 이강인 선수가 허위사실과 관련해서는 고소했으면 좋겠네요 변호사 고용한 것만 봐도 목숨 끊을 정도의 선수는 아니에요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겠냐는 말은 이선균 때도 똑같이 나왔습니다. 이강인이 잘못했으면 협회가 진상파악 후 징계를 하면 될 일이지 대중들이 나서서 여론 재판을 할게 아닙니다. 축협이 제일 문제인데 여론이 너무 이강인에만 집중하는 듯.

전 그래서 요즘 이강인 관심 끊고 고려거란전쟁이나 영화 보구 있어요 ^^

이거 진짜 중요한 문제인데 "아니땐 굴뚝에 연기납니다." 물론 이강인 문제와는 별개로요. 정치영역이 아니라도 정치적인 수단, 수법을 이용하는 모든 영역에서 조작, 날조, 과장은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그래서 좀 더 비판적으로 따져보고 출처를 확인하고 기타 걸러내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현실을 보면 그런게 아주 빈약하죠. 그냥 바로 선동됩니다. 죄송하지만 일부 회원분들이 싫어하는 정치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조국같은 경우에 그 선동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죠. 지금도 사람들에게 조국이 대체 뭔 큰 잘못을 저질러서 만신창이가 되었나를 물어보면 답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기꺼해야 부인 얘기겠죠. 그냥 딱히 실체도 없는 혐의, 선동에 의해 그냥 아주 몹쓸놈이 되어버린 일례죠. 그 말고도 그런 경우는 아주 흔합니다. 둘러보면 많이 보일겁니다. 그러니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겠나?"라는 것은 이제는 사장되어야 할 속담이라 생각합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난다."가 새로운 사고의 기준이 되어야 할거라 생각합니다. 정말이지 대중들이 너무 물불 안가립니다. 얼마나 선동하기 쉬운지 원. 제목만 봐도 어이 없는 유튜브 가짜 뉴스에 댓글 달고 큰일 난듯 비분강개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멍청이 같아요.

베일 , 긱스 , 루니 , 호날두 , 정말 심했던 선수 시절 콘테

이런 선수들은 대한민국 잣대로는  국대에서 퇴출 정도가 아니라 나라를 떠나야 겠네요

2020년 부터 국대를 뛰던 이강인 선수가  기사 속 이야기들 처럼 정신병자(분노조절장애)라면
왜 이번에도  뽑았죠 ??  그럼 돌고 돌아 또 협회의 문제로 돌아가는 겁니다.

이 사항은 선수를 타겟으로 돌릴 일이 아니에요

그래서 죤테리는 골로갔죠..
긱스도 나이 때문에 올림픽 이후에 자동은퇴였지만 그 뒤로 골로갔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장현수는 병역법을 어겼고 거기에 국민적인 감정까지 섞인거고 이강인은 법적으로는 뭐 어떻게 할수 없는 거지만
사건의 클 줄기만 보자면 괘씸죄와 국민들의 실망.. 이런게 복합적으로 섞인겁니다.. 완전 다른거에요.. 비교하지 마세요

혓바닥과 손가락이 길군
입다물고 지켜보먼 됨

예도나 정신 이상한 인간임.
어제부터 나보고 계속 여자라고 미치광이마냥...
확신하면 내기해보라니까 남자면 고추 떼라고 빤스런...
막말안하고 말 곱게 했더니 여초라며 다 안다는 듯이 난리치는 지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