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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19 15:43
[잡담] 인스타 가보니 오늘이 강인이 생일 이다네요.
 글쓴이 : 블루그라스
조회 : 822  

답변 하나 없는 생일 축하...
생일날 아라킨인가 치킨 광고 재계약 안한다는 기사나 나오고, 넥슨은 막 계약하고 난처해 위약금 예기가 가십성으로 뜨고...
젊은 사람이 좀 안스럽기도 합니다...
나이도 성년이 훌쩍 넘은 사람이 왜 그렇게 무댓보로 살았는지...안타깝기도 하지만...
잘 좀 하지 왜 그랬냐? 청소년 대표부터 선후배 모습보며 살아왔음 눈치만 봐도 그렇게 행동하진 않았겠다...
주위 선수들중에 니편 들어주는 없다는것 왜 그런지 잘 생각하고...
자숙하고 잊을만하면 나타나라... 
건드릴수 없는 역린을 건드렷다...마음으론 진짜 안타깝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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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 24-02-19 15:46
   
걍 분조장임.
이런건 평생 감.
좋을 땐 좋은데 화나면 위아래도 없는...
엄원상한테 조용히 밥먹으라고 욕질한거나, 경기 끝나고 공돌렸다고 선배한테 눈부라리고 따지는거나...
본인도 선넘는 적이 있다고 토로할 정도면 예의에 대해서도 인지는 하고 있다는거...
알면서도 본인 기분상 분풀이가 먼저니 그런거고...
모든건 인과응보임.
꼬장 부린대로 결과를 받아들여야지 뭐 어쩌겠음.
     
예도나 24-02-19 15:57
   
그래

네 반응을 보니 왜 아래 내글에 그렇게 발끈한지 알겠어. 역시 내 생각대로야.
          
핫식스 24-02-19 16:02
   
예도나 얘 트렌스젠더임.
그래서 젠더에 미쳐서 툭하면 여자냐며 라이벌 의식 느끼고....
나와 밑에 다른 사람한테 뜬금없이 계속 여자라고 난리침.
나한테는 어제부터 난리치길래 내기 걸어보라고 하니 빤스런만...
               
예도나 24-02-19 16:08
   
그러니까 내가 역제안했잖아

자신 있으면 셀카 찍어서 올리라고...

사과 한다고 그러지 않았니?


부모님 민증가지고 게임 아이디도 만들어서 하는데

뭘 믿고 네 이메일 보고 믿을수 있냐는거지.


게다가 난 그렇게 당한적도 있다니까?

실제로 만났더니 남자였는데 분위기가 좀 험학지니까그 친구가 이야기하더라고

사실 친구 부탁으로 나왔다고.


게다가 이왕 의심한거 핫식스 트로이전쟁을 동일인물로 할까 ㅋㅋ
                    
핫식스 24-02-19 16:10
   
응 트랜스젠더야 젠더팔이 작작해.
                         
예도나 24-02-19 16:10
   
별 타격 없고

니가 셀카 찍어서 인증하면 그게 제일 확실하고

내가 사과할게.
                         
핫식스 24-02-19 16:17
   
어 트랜스젠더야.
니가 내 사진 도용해서 뭔 짓 할 것 같아.
내가 어찌 믿고...
그래서 안해.
니 방식대로 해주는거니 잡소리 말고 ㅋ
무한용병 24-02-19 15:51
   
장성한 아이들이 있는 입장에서...
너무 오냐오냐 키운듯 한 느낌.
강인이 혼자 야생에서 부딪히며 깨달은 사회 생활이겠지만,
부모의 훈육도 반드시 필요했다고 봄.
나이에 비해 능력이 출중하여 손 놓은 부분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듬.

이상한건 아버지가 태권도장하셔서, 그런쪽으로는 어릴때부터 잘 훈육했을텐데...
특히 상대방을 존중하고 예의를 갖춘다든가 하는...
뭐... 혼자만의 생각이니,,,, 아니길 바람.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아직 어려서 그런거라 생각하면
이해 못할 것도 아님.
     
아느리81 24-02-19 16:01
   
부모측도 문제가 있더라구요
에이전시 관련해서 1억2천 아끼려고 일방적계약파기하고 가족회사 차려서 계약하고
기존에이전시한테 50만원 지급하고 소송걸리니까 언플로 강인맘을 앞세워서 본인들은 그런 에이전시 모른다 도용이다 사기다 등등 주장하고.. 에이전시계약 증거 나오니까 또 말 바꿔가며 언플했었어요  안창 이강인이 인기좋을때라 댓글들 장난 아니었음
평소에 심부름도 자주 시키고 갑질 많이 했었다던데 1억2천 아끼려고 사람이 그럴수있다는거에 참 놀랬습니다. 그런 부모밑에서 배웠다면 이런 결과도 당연하다 봅니다
파스토렛 24-02-19 16:00
   
축게가 아니라 무슨 유교 경전 읽으러 온 것 같은 이 쓰레기 같은 분위기는 머죠?

이런 사람들이 정말 많다면 이강인이 차라리 국대에서 자진  퇴출 되길 바랍니다.

무슨 이강인을 정신병자로 만들다 못해 가정교육 운운하며 지금 머 하는 건가요???

축구 선수에게 그리고 20대 초반의 인간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지들 말고 다들 현생에서
나의 모습이나 뒤돌아 보시길 그 나이때 나는 머 했나
     
아느리81 24-02-19 16:04
   
국가를 대표하는 입장이랑 비교하면 안됩니다

국가를 대표한다는건 행실하나 하나조차 그 나라를 대표하는것이됩니다.
클럽에서 뭔짓을 하던 관심없어요

밤잠 설쳐가며 수많은 국민들이 응원하며 기대했던 모습에 반하는 결과에 화가 나는건 당연한겁니다

평소 강인맘들은 어차피 국대니뭐니 관심없자나요 그러니 모르죠
모든 일에 강인이 중심인 분들이 아닙니까
     
핫식스 24-02-19 16:05
   
이강인 나이때 선배한테 깍듯이 예의 차리고 학업에 충실했는데요?
현재도 아무 트러블 없이 사회생활 잘하고 있고...
사회적 지위, 많은 부 쌓으면 그걸로 된건가요?
사회 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할건 엿바꿔먹어도 되는거고?
어디서 많이 보던거네요.
도덕 윤리 필요없이 돈많이 벌고 사회적으로 성공만 하면 된다는 발상.
같잖은 훈장질에 그냥 웃음만 나옵니다.
          
예도나 24-02-19 16:09
   
이강인 나이 때 라면 대학생일텐데.. 좀 믿음이 안간다

대학생활에서 깍듯이 예의 차리고 학업에 충실? 소설 같은데.

차라리 동아리 선배에게 좀 예의 차릴순 있어도 내 대학생활에도 깍듯이 라고 할정도로

예의 차리는 애들 못봤어. 예의는 차리지.. 깍듯이 라니... 오글거리네.
               
핫식스 24-02-19 16:12
   
이거만 봐도 얼마나 표현력이 찐따같은지 알수 있음.
좀 배운 어른 같지 않고 수준 떨어지는 저학력들 같다고 할까.
공부 지지리도 못했을 수준 같은데 책이라도 좀 많이 읽어라.
니 지능으로 사람들과 어울리려면...
          
파스토렛 24-02-19 16:11
   
꼰대질에 훈장질은 핫x스님이 하는거고

국가를 대표하는 축구 선수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이 유교적 인간관계인가요?
               
핫식스 24-02-19 16:15
   
축구선수가 아니라 사람으로서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기본 덕목인데요?
밥먹다가 선배 욕질한 것만 해도 기사로나온 팩트인데요?
내가 지었내었어요?
그게 아니면 왜 언론사, 방송사에 손절당하고 사람들한테 욕먹고 있을까요?
뭔짓을 해도 축구만 잘하는 기계를 원하고 님 집안이 그런 가풍이면 님혼자 닥치고 보시면 되요.
대부분의 선량한 일반인들은 그런거 따지니까...
                    
파스토렛 24-02-20 08:44
   
언론사 방송사에 손절??? 지금 가장 클릭 장사 잘하고 있는 집단인데 ???

그리고 축구 선수에게 가장 필요한게 전 유교적 덕목이 아니라 생각하는 입장인데

왜 남의 집안 이야기 ??? 그냥 같이 댓글로 의견 나누기에 부족한 분 같네요
     
아느리81 24-02-19 16:10
   
우리가 낸 세금으로 밥먹고 훈련하고

국가를 대표해서 국가대항전에 나가서
근 한국 현대사에 다시 없을 민망한 짖거리를하고 돌아왔는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비판할 권리는 다 있는겁니다

여기서 가만있으면 뭔 짖을해도 넘어가는 개돼지가 되는겁니다
          
파스토렛 24-02-19 16:13
   
이강인이 경기중에 빤스를 벗었나요?

경기장에서 어떤 민망한 짓을 했죠 ?
               
핫식스 24-02-19 16:16
   
그런 짓만 해야 욕먹는건가요?
무슨 논리력이, 이렇게 밖에 말 못해요?
                    
파스토렛 24-02-19 16:19
   
낯을 들고 대하기가 부끄러운 것 =민망한짓
고칼슘 24-02-19 16:37
   
낯을 들고 대하기 부끄러운 것.

국대 주장의 지시 무시 (선수간의 의견충돌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주장의 말은 다름. 감독 다음이 캡틴임)
하극상(폭력은 없었다고 하지만 지시무시에 따른 강압지시에 반달하여 대든것은 확실함. 본인 사과)
팀분위기 와해 (나이도 9살이나 높은 캡틴의 말을 씹고 난 좀 잘하잖아요. 경기력 안나오는 사람끼리 하든가. 이건 옆에 있는 팀원들에게 굴욕감을 줄 정도의 거만함임. 솔직히 이부분은 나도 사실이 아니길 바라고 있음. 사실이라면 이강인의 인성은 지금 국대 감은 아님)

충분히 옆에서 국대로서 민망하네요. 이강인을 위한다면 이강인을 바로 잡을 생각을 해야지 무조건 편든다고 이강인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파스토렛 24-02-19 16:49
   
정말 이 정도로 심각했다면 요르단전 선발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축구 팀 스포츠라면서요 기강과 위계질서가 중요하다면서요

과연 지금 알고 있는 자극적인 내용들이 이미 다 밝혀진 사실로 인지 하고 계신 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