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이번 사건으로 한국 축구에서의 손흥민의 영향력을
줄이고자 하는 축협과 정몽규의 농간이 있다고 봅니다.
대놓고 정몽규가 토트넘 레전드 및 레비 등과의 친분을 내세우며
손흥민은 자기 말을 듣지 않을 수 없다는 식으로 입을 털은 적이 있죠.
정몽규가 손흥민을 엄청 견제하는 겁니다.
축구에 대통령이 있다면 본이이어야 하는데
손흥민이 더 지지를 받으니 고까운 거죠.
그래서 손흥민 대체자로 이강인을 밀고
손흥민의 영향력을 줄이고자 하는 겁니다.
김판곤 감독도 벤투 16강 이후 영향력이 커지니까
아웃시켰죠.(사퇴압력이라고 봅니다.)
차범근 감독도 온갖 찌라시로 순식간에 돌대가리에 와이프에게 전술지시와
선수선발을 맏기는 쩌리 감독으로 만든 축협입니다.
레전드로 존경받아야할 선수가 개그맨이 된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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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돌아가는 꼴을 보고 하도 이상해서 이러저리 맞춰보니
이상하게 축협의 타겟이 손흥민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껄여 봤습니다.
작성일 : 24-02-20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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