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외국인은 '제시마치' 급 아니면 그냥 쳐다도 안봅니다.
그 이상급은 올 이유도 없고 돈 못맞춰요.
모레노 감독이면 아싸라비야를 외치겠지만 안올거고.
제시마치 오시면 몽규 만세 외칠겁니다 ㅋ(그 싫어하는 몽규인데 제시마치면 태세전환 가능)
오늘 언급된 브루노, 코쿠, 판바르마이크가 나왔는데요/
특히 브루노는 전술이 낡았다는 인상이 강해요., 선굵은 축구를 구사하는데 우리같이 빠른 축구를 하는 것과는 안맞아요. 얘는 절대 반대입니다.
코쿠는 선수단 장악능력만큼은 확실합니다.
전술도 나쁘지 않았지만 더비카운티같은 개막장 팀가지고도 그래도 버틸만큼 버텼죠. 다만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들이 좀 있었고 워낙 보드진에서 선수 보강을 안했습니다. 뭐 할만큼 했다는 평이 많아요.
다만 작년에 네덜란드리그에서 리그 도중 사임했지만 자신만의 전술색깔은 있어서 우리팀와도 뭐 나쁘지는 않을 거 같아요. 이 셋중에서 고르라면 그냥 코쿠가 가장 낫습니다.
판마르마이크
이새끼는 그냥 버리세요.
지난번에 우리국대 감독 제안했을 때 재택근무 이지랄 하던 놈입니다.
이새끼 오면 클린스만 시즌 2 입니다. 이새끼는 그냥 언급도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