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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1 09:07
[잡담] 둘이 사과하고 받아주고 끝난 마당에
 글쓴이 : 너무심심해
조회 : 510  

뭐 더 할 이야기가 있다고
계속 비꼬고 그러는지 이해할수가 없다
이런 사람들이 한국축구의 진짜 적폐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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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제동 24-02-21 09:08
   
그런 애들은 진심으로 이 문제가 해결되길 바라는게 아니고 그냥 지들 도파민을 채우기 위해 어그로 및 악플 달아야하는 상황이 안 끝나길 바라는거임 ㅋㅋㅋ
     
일중뽕싫어 24-02-21 09:10
   
이 정도로 어그로 끌고 끝나면 다행인데 실제로 대한민국 국대 축구가 타격 입길 바라고 활동하는 사람도 있었다는게 더 소름이죠
merong 24-02-21 09:09
   
축구협회에서 진상조사 계획도 없다고 함.
조사 해봐야 화해하고 끝난 일이라 이슈가 사라질까봐 조사 안하는지도... 선수들 계속 쳐맞아라???

이강인은 집중포화·협회는 수수방관…“진상조사 계획 없어”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93689
     
일중뽕싫어 24-02-21 09:10
   
제가 말했죠.. 계속 이 상황이 유지되어야 자기들이 화재에서 벗어나거든요.
거기에 클린스만 정몽규 사건은 해외 뉴스와 기자들이 물어봐도 모르겠다고 하면서 인정 안하쟎아요.
          
merong 24-02-21 09:12
   
"모르겠다" 가 아니라, "진상조사 후에 답하겠다" 였죠.
이제 "진상조사"가 없어졌구요.

감독 나눠먹는 얘기만...
발톱 24-02-21 09:17
   
본인들의 일그러진 심리 상태를 투영해서 보여주는 겁니다.
일종의 학대죠.

가정에서도 아이들을 학대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의 마음의 병을 아이들에게 투영하는 겁니다.

잘못한 놈은 맞아야되고 정신 차릴때까지 줘 패야하며
본인들에겐 그럴 권리가 있고 정당성이 있다고 주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