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며칠 전에 축협에서 클리스망 조지기 위해서,
위약금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이번 사건을 이용할 것이라고 적었는데,
딱! 내 말이 맞네요.
아무리 그래도 클리스망을 그냥 막 자를 수 는 없지요.
세상은 명분으로 움직이고 명분으로 나라를 만든 거 아니겠습니까?
어째든 누가 전략을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대과리 똑똑한 전략가가 축협에 있기는 있는가 봅니다.
축협은 두 마리 토끼를 잡을려고 했을 겁니다.
클리스망과 그리고 이강인.
그래서 이번 사건에 빠른 인정과 저래 무대응으로 임한 것이지요.
물론 대중들은 죽으라 축협을 욕했지만,
나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 좋은 아침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