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강인이는 이제 22살이고 곧 23살 됨
어리다고 쉴드 칠 나이는 훨씬 지났으니 행동거지 말조심은 확실이 했으면 하네요
뒤에서 궁시렁 대는거야 누가 뭐랍니까. 선배들의 부당한 지적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도 됨
그런데 흥민이가 아니라 주장이 김영권이라고 하더라도 주장에게는 그래선 안됨
주장이 얘기하자, 훈련하자, 잠시 앉아봐라 그러면 하는 시늉이라도 하고 팀웍 헤치지 않는 선에서
자기 주장을 펼쳐야죠. 그리고 앞으로 또 이런 비슷한 일 생기면 제발 쉴드 좀 치지 맙시다.
강인이가 아니라 다른 선수나 더 어린 선수라고 하더라도 그놈의 미래 어쩌구 하면서 말도 안되는
쉴드는 선수 망치는 길임. 따끔하게 혼내는게 그 선수가 여론을 무서워 해서라도 반성하는 길이 될 수도 있음
여튼, 잘 해결됐으니 이젠 좋은 감독만 모셔오면 될 듯 하네요...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전혀 상관은 없는데 제발 꼼꼼하게 선별하고 인터뷰도 한달 두달 지켜보면서 진행해서
감독 선임하자 좀... 자기 의사대로 할거라면 본인이 연봉 지급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