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부터 이강인 행동을 좋게 본 사람이 아닙니다.
항상 조마조마 했고, 예상대로 결국 일이 터졌구요.
지금도 이강인은 내가 좋아하는 선수가 아닙니다.
억지로 좋아할 이유고 없고, 나는 성실한 사람을 좋아해서..
그 쪽이 이강인을 좋아한다고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기를 바라지 마세요.
다만 국대에 왔으면 룰을 지키고 예의를 지키라는 것이지..
다른 선수들에게 피해 주지 말고,
분위기 흐리지 말고 성실히 국대에 임해 주기를 바랄 뿐
어째든 사과는 했으니 앞으로 지켜 볼 뿐이죠.
무튼 맹목적 지지 보다는 잘못했다면 따금히 가르치는 것이
축구 팬으로써 올바른 행동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이강인 잘못이 명확하지 않다며 중립을 박는다 등
이야기들을 하셨는데,
스포츠 기자들이 벌로 취재하는 거 아닙니다.
지금 보면 다 팩트로 보는 게 확실한 거 아닙니까?
그러니 런던으로 전화로 사과를 한 거구요.
앞으로 저는 지켜 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