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빠진 한국축구 ‘베트남 전설’ 박항서 감독이 임시소방수로 나설까 [서정환의 사자후] (naver.com)
축구계 관계자는 “박항서 감독 등 축구원로께 임시 감독을 맡겨 대표팀 감독을 선임할 시간을 벌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당장 태국전이 있지만 전술전략보다 갈라진 한국대표팀을 하나로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며 박항서 감독의 선임론에 힘을 실었
박항서 감독을 은근 무시하는 분들이 있는데 베트남을 짧은 시간에 성장시킨 지도력을
보면 한국국대도 솔직히 충분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히딩크밑에서 배운 분이기도 하고요.,
k리그 감독을 국대겸임시키기에는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기도 합니다.
지금으로선 그런 면에서 박항서감독이 제격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홍명보 보다는
훨씬 나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