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쳐진 사람들도 충분히 많습니다.
수많은 위인들이 어릴때 말썽쟁이, 말괄량이 였으며 유관순, 김구 선생, 이순신 장군님도 그런 문헌이 남아 있습니다.
심지어 실록에서 이순신 장군님의 어릴때 기록으로 "무뢰배와 어울려서 말썽을 피우는 일이 많다"는
언급이 여러번 나옵니다. 완벽할것 같았던 이순신 장군님도 성장하면서 더 성숙한 사람이 되었죠..
기성용도 젊을때 국민에게 대든일.. 감독을 뒤에서 비난한일이 있었지만..
결국 미성숙하던 자신을 바로잡고 캡틴으로서 좋은 결말을 남겼습니다.
사람은 완벽하지않고 누구나 미숙하고 실수할수 있는 존재들입니다.
물론, 고쳐지지 않는 일부 사람도 있겠지만.. 사람은 누구나 어릴때 한번쯤 실수할수 있으며
온실속의 화초는 병들수도 있지만.. 실수와 실패후 사회 경험, 반성과 주변의 조언을 겪으면서 성숙한 인간으로 충분히 거듭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