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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1 12:31
[잡담] 사실을 말하자면 강인이는 이미 사과를 했었고
 글쓴이 : 휴아
조회 : 1,071  

그게 부족하다고 진정성이 안느껴진다고 하니..
찾아가서 용서를 구하고 다시 사과를 한겁니다.

실수는 안타깝지만 잘못된 일을 바로 잡으려는 행동은 칭찬을 받을만 합니다.

반성과 사과가 진정성이 없고 기만적이라 말해야 하는건
축협과 정회장의 행태를 두고 말해야하는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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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랑 24-02-21 12:33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굳쎈이 24-02-21 12:38
   
공감합니다~!
행복코드 24-02-21 12:42
   
손흥민이 먼저가서 손 내밀었지
무지성으로 쉴드는 보기 안 좋아요
     
휴아 24-02-21 12:44
   
그래요 당신이 그렇게 생각하는걸 누가 막겠어요 화이팅!!
          
행복코드 24-02-21 12:45
   
어그로 아니면 적당히 하시죠
이전 글 보니깐 일부로 논란 불 지필려고 쓰는 거 같은데
     
하이시윤 24-02-21 13:06
   
뭔소리냐
런던가서 만났는네
     
물하나 24-02-21 13:26
   
얼마나 할일없으면 ㅉㅉ 그 시간에 너한테 이로운 일을해라
친구네집 24-02-21 12:42
   
이번 사과에서야 뭐가 문제였는지를 제대로 파악했다고 봅니다.

변호사를 통한 워딩에서...

탁구는 평소에도 쳤다
얼굴로 주먹질을 한 건 아니다

같은 사태 파악을 못한 듯한 변명 때문에....

강인이 진정성이 더 없어 보였던 거~

일단 뭐가 문제였는지는 파악한 듯한 사과가 나와서

천만 다행입니다.

사태 파악 못하고 대표 안하면 그만이라는 소리 나올 까 은근 걱정했던...

아마 그랬다면 유승준 못지 않은..... 파장을 맞았을 뻔 했던..
     
휴아 24-02-21 12:55
   
아직 젊으니 이런 경험을 해본적이 없어서일겁니다. 성장을 한 것이고 더 성장해서 팀의 기둥이 되어야죠.
마릴린분노 24-02-21 13:53
   
계속 트집잡는 사람들은 본인이 진정성있는 사과를 해본적 없기에 남도 똑같을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본인의 모습을 상대방에게 그대로 투영하는거죠~ 그러니까 용서를 할줄 모르는거구요~ 불쌍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