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 다녀온 이후로 모든게 바뀐것
상황자체가 외국인감독을 써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리니
갑자기 엉뚱하게 클린스만으로 가버림
출처 뽈리티비 서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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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청와대에서 그냥 외국감독을 외치진 않았을거고 선수들 바램을 듣고 이야기했을건데
그 주동자는 아마도 손흥민이겠죠. 2701호 안덕수 사건과 더블어 돈쓰기 싫어하는
정몽규에게 자기 약점을 자꾸 들쳐내는 손흥민은 눈엣가시였을겁니다.
그러니 그 견제심리가 클린스만 레비 통화발언을 통해 드러난거죠.
손흥민도 이걸 모르진 않을겁니다. 모를수가 없죠.ㅋㅋ
정황상 정몽규가 손흥민에 복수하려고 클린스만을 데려온것 같진않지만
결과적으로 복수에는 성공했네요.ㅋㅋ 본인도 망하면서 손흥민커리어도 같이 망하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