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뻘짓으로 인하여 위약금이 100억원에 달할거란 추정도 있으니
애당초 이상태에서 비용 발생 또 시키면서 해외에서 감독을 못데려옵니다.
페노도 알텐데 왜 자꾸 외국인 감독 이야기를 하나 이해가 안되네요..
축협이 돈이 많은것도 아닌데 대출까지 끌어와 천안축구 센터 건설까지 하고 있는 상태인데..
국내 감독중에 가장 뛰어난 감독을 국대 감독으로 선임할수 있냐? 가
그나마 나은 현실적인 선택이죠
정몽규가 지잘못 인정하고 사재털어 책임질 인간이 아니니깐 더 현실적으로 봐야죠^^
그럴 놈이였으면 애당초 클린스만을 독단적으로 사적으로 선임하지도 않았겠지만..
100억을 지 사재 털어서 감당하고 해외 감독 데려올 놈도 아니고.. 또다시 그지같은 외국 감독 데려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국내 감독 까지 이상한 감독 앉혀 놓을까봐 걱정이 되지만.. 현재로서는 그나마 좋은 국내감독 선임하는게 확률이 더 높은 최선책이라 봅니다.
현재 가장 능력이 출중한 국내 감독 2명이 모두 K리그에 몸담고 있어 국대 감독으로 데려오기 힘든게
걸림돌이긴 하죠.. 능력이 좋은 감독이 아닌 어정쩡한 국내 감독으로 또 선임한다면 민심은 한번 더 난리 나긴 하겠죠..
그나마 위안거리는 누가 맡아도 클린스만보다는 낫겠지.. 정도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