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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1 18:02
[잡담] 이강인 손흥민 분탕종자들 이제는 징계로 입장 선회
 글쓴이 : 일중뽕싫어
조회 : 423  

처음에는 중립 박고 징계 위원회 열고 징계 받는대로 가면 되지라고 몇번을 말해도 듣는척도
안하던 분탕 종자 애들 이제는 이강인 손흥민 및 선수들 단체 사과로 인해 개인적으로나 
국민들의 인식이 어느정도 해결되자 갑자기 입장 선회..

축협 왜 징계 왜 안하냐.. 축협 징계 하고 이강인 손흥민 국대 경기 출장 정지 시켜라~~!! 로
참 니네들 진짜 어지간하다...
근데 어떡하냐.. 축협 안하겠다는데... 선수단 사건 아예 조사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하겠단다..
자 이제 니네들 축협으로 몰려가서 징계 위원회 열라고 농성 해야지~~!!! 왜 안할거야?

니네들은 진짜 사람 아니다..
어떻게 그렇게 상황마다 입장이 싹 바뀌고 나몰라라?

난 애초에 이 사건 터지고 시작되면서 부터 정확히 중립박고 축협에서 조사하고 징계 위원회 
열어서 징계하고 벌 받고 끝내면 된다 라고 한 사람이니 나한테 헛소리 하지 마라..
중립 박으면 맘 취급하던게 니네들이었으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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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ong 24-02-21 18:03
   
징계 해야댐. 이노무 회장놈.
allo 24-02-21 18:03
   
딴지는 의외(?) 로 주구장창 정몽규 욕만하던데
축구중계짱 24-02-21 18:04
   
대표적인 악질 천추옹 ㅋㅋ

다른 인간들은 평소 활동도 안하거나 새로 만든 아이디로 분탕치는게 티가 나는데.

이넘은 평소에도 악질인 넘인데

기회잡고 실컨 손까짓 하며 은퇴드립 치다가

갑자기 둘이 화해하고 마무리 되는 분위기 되니까, 손씻고, 다른 이슈로 눈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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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92라인이 클린스만 안좋아했슴

글쓴이 : 천추옹 조회 : 55

골넣고 셀레브레이션할때 감독이랑 같이하는거 거의 못봤슴.. 경기뒤 클린스만이 다가와서 안아줘도 거부안했다뿐이지 그냥 참고있는 듯한 느낌들뿐이었고..
반대로 벤투 만나면 ㅈㄴ 반갑게 포옹들했었슴.

근데 팀내 후배 입장에선 이런 선배들 좋게 안보임.. 예의 니 존중이니 입으로 떠드는게 느껴짐??

그냥 강인이 입장에서 보면 클린스만을 싫어할수없는 입장임. 벤투땐 뽑지도 않다가 월드컵때가서야 벤치로 기용하고.. 클린스만은 주전으로 쓴느거 만이 아니라 팀내 주축으로 썼었슴.

아시안컵때 흥민이가 개인기량으로 골넣고 한거지 팀전술이랑 존나 안맞았슴.. 반대로 이강인은 날라다녔고 (평점봐도)
대표팀내 둘의 입장이 갈릴수밖에 없슴.
게다가 전부터 개인 트레이너 데려와서 문제만들고 분열 만들던 선수가 좋게 보였을까..




천추옹 24-02-17 06:16답변  광고글 신고
어차피 92라인은 싹다 은퇴하면되는 상황임.. 강인이만 징계좀 주면 끝날일이구..
대표팀도 민재같은 선수가 주장맡으면 해결될일..
원래 공격수는 주장감이 아님.. 게다가 무관인 선수가...


천추옹 24-02-17 05:48답변  광고글 신고
선수단내 문제는 92라인 싹다 은퇴하면 저절로 해결됨


천추옹 24-02-17 02:34답변  광고글 신고
지가 멱살잡다 당한  부상 어쩌라구?
축구중계짱 24-02-21 18:06
   
그리고 기회잡고 손흥민 악마화 시켜 거짓 선동한 악질

축산업종사

이넘도 이강인 손흥민 잘 마무리 되자, 태세전환 해서 다른글 올리면서 안그런척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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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17 06:13

[잡담] 솔직히 이번 일로 손흥민에게 실망했음.

글쓴이 : 축산업종사 조회 : 1,334



과거 손흥민은 이강인을 중용하지 마라고 공개적으로 인터뷰한적 있음.
심지어 그때 이강인은 주요 선수도 아니었고 외면받으면서 벤치 생활하고 있던 힘든 시기.

약간 핀은 다르지만 손흥민은 김민재 선수도 '본의 아니게' 디스한 일도 있었음.
그때 손흥민은 김민재가 강하게 나오니 바로 사과함.

이강인 역시 손흥민이 무슨 생각을 하고 발언했든간에 '본의 아니게' 이강인을 디스한 거임.
이강인은 김민재와 다르게 강하게 반발하지 않았음.


이번 일도... 식사 후 모여서 놀고 있는 자리에 일부로 찾아가서 개판쳐버리는 것도 그리 정상적이라 보기 힘듬.

심지어 멱살까지 부여잡아버린다?

군대에서도 밥먹고 나서 후임끼리 모여서 노는 걸 가지고 깽판쳐서 그렇게까지 분위기 개판 만들어 놓진 않음.

생각에 손흥민은 상대를 성인 남자로 생각하지 않고 그에 맞는 대우도 해주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음.
그것은 같은 동업자라는 생각은커녕 한 명의 남자라는 생각조차 없어야만 가능한 행위였음.

쉽게 말하면 직장 선배, 직책이 있었으니 팀장이 신입 사원들 모여서 놀고 있는 장소에 찾아가서 멱살 부여잡은 건데... 이게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듦.

즉,  어지간히 비정상적 행위가 먼저 행해졌다는 거임.

저들끼리 모여 놀면서 누가 손흥민을 욕하고 그것에 분노한 손흥민이 달려가서 멱살 부여 잡았다면 모를까...

손흥민은 평소 그렇게 존중심에 대해 말하더니, 정작 자신은 다른 남자를 존중해주지 않았던 거...

아마도 짐작컨데 손흥민은 이강인을 유소년으로 머릿속에서 구분해놓고 있지 않았나는 생각밖에...
토트넘 환경이 철저히 수직적인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서 1군 선수와 유소년 선수는 아예 칸막이까지 설치하고 식사하는 곳마저 다를 정도인데 그런 곳에서 오래 생활해서인가.

손흥민이 분노할 때 나오는 표정은 그렇게 위엄있다기보단 상대로 하여금 짜증나게 하는 표정에 가까운데 분명 그 표정을 지으면서 상대 멱살을 부여잡았을테고... 그걸 당하면 누구든 순간 욱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저 안타까울뿐.

서로가 서로에게 조금의 존중심이라도 있었더라면...

하여튼 먼저 선 넘은게 누구인지는 보이는 거 같음. 웃긴게 그건 사람들이 애써 외면 중이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