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는 D,C,B,A, P 등의 초, 중, 고, 프로 지도자 자격증이 있는데 이 중에서 가장 상위가 P 자격증. 국대 감독도 할 수 있는
자격증이죠. 원래는 밑에서부터 경력을 쌓고 일정 경력이 쌓이면 상위 단계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웃긴 시스템이 추가가됨
작년부터 고등 경력이 없고 자격증이 없더라도 A매치 50경기만 뛴 선수 출신이라면 바로 다이렉트로 P자격증 응시가 가능함
굉장히 불합리하고 딱 어느 특정인들의 편의를 봐주시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이죠.
너희 과거 스타였으니 너희는 프리패스다!! 국대든 뭐든 원하면 자격증 바로 따고 어느 감독이든 코치자리든 들어가라! 그 어떤 구단과
세력도 너희를 막을 수 없다!! 눈에 너무 띄어서 구역질 나네... 뭔 공정성이라곤 1도 없네...
그냥 축구 한번 하지도 않은 일반인이라도 P급에 도전할 수 있게 전부 다 열어놓지 그래? 개나 소나 다 따고 국대 감독도 하고 프로팀 감독도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