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현직 회장 사퇴도 이끌어내지 못하는 상황인데 히딩크 회장추대는 김칫국아닌가요?
먼 곳만 응시하고 꿈을 꾸는게 먼저가 아니라 지금 눈앞에 닥쳐있는 쓰레기를 제거하는게 가장 우선인데.
축협회장 어떻게든 사퇴시켜야죠
힘이 다 빠진 모양새라 회장 사태 여론은 싹 사라져서 아쉬울뿐입니다. 이강인에게만 모든 에너지를 쏟은 여론이라 회장 사퇴는 잊어먹고 적응한 모양새네요.
너무 낙관적이네요. 축협 내규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관련 사항들 개정하면 가능이야 하겠죠. 그런데 축협 인사들이 모두 우리처럼 히딩크에 호의적인 것도 아닐테고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밥그릇 지키기인데 상대적으로 굉장히 위험한 인물일 수 있는 있는 히딩크를 축협 회장으로 모신다? 저는 전혀 실현 가능성 없어 보입니다. 축협 회장을 일반 국민들이 선출할 수 있게 된다면 모를까. 그게 더 현실성이 없지만요.
작성일 : 24-02-22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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