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사건 끝나고도 일주일 이상 시간 지난 후에 공식 사과했습니다.
(인스타 스토리 24시간 사과 제외)
제가볼땐 치킨업체,kt 등 손절하는 상황을 보고 이대로 사과안하고 넘어가면 돈도 못벌고 비난여론에 한국에 발못붙이고 인생끝난다고 생각한거같아요.
앞서 변호사 통해서 때린적없다고 공식입장 낸다고 해놓고 결국 시간끌기하다가 하지도 않고 개인 사과문으로 대체했죠.
이것도 변호사랑 상의해서 작성된게 아닐까요?
손흥민 찾아간것도 변호사 조언을 받은거같고요.
사건이 퍼지는걸 줄이기 위한것이지 이강인이 진짜 미안해서 한 진정성 있는 사과로 느껴지진않네요.
할려면 처음 사과할때 스토리가 아닌 지금처럼했다면 그나마 강인이 스스로 썼다고 인정했을걷니다
그동안 인성을 보면 성격이 쉽게 바뀌진않습니다. 변호사 조언이 개입된 행동과 사과문이 아닐까 생각하고
아직은 지켜봐야할거같아요.
손흥민과 찍은 사진도 너무 오글거리더라고요. 사과했다 증명하려는 좀 이상해보이는
이번 사과 이후 비슷한 행동과 인성이 나올때 알게되겠죠.
부디 진정한 사과였기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