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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2 18:22
[잡담] 몽규는 축협회장에 왜 그리 집착을 하죠?
 글쓴이 : 팰러딘
조회 : 371  

4선까지 하려는 거 보면 축협회장이 그렇게 대단한 명예인가 싶기도 하고 현대가에서도
무능력으로 현대차에서도 쪚겨났는데 자신의 열등감과 무능력을  축협회장을 벼슬삼아
그렇게 집착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거참....
물러날 생각을 안하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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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경 24-02-22 19:28
   
축구협회 회장은 전세계적으로 인맥 쌓기 좋은 자리임. 당연히 국내 축구계에서 왕이기도 하고.

뭐 그렇다고 자신의 돈이 낭비되는 것도 아님. 축협 예산의 많은 부분은 정부지원(기금)임.

그러니 축구협회 회장을 할 수 있으면 하지. 안 할 이유가 없음.

그리고, 정몽규가 현대자동차에서 밀려난 건, 무능력을 떠나 정주영이 후계구도에서 밀려난 자신의 아들에게 그만한 보상으로 넘겨준거임. 정몽규는 애당초 정주영의 아들이 아니라 정세영 아들이고, 정세영이 아무리 현대자동차를 키웠다지만, 단지 전문경영인 느낌으로 있었던거지, 주인도 아님. 형이 그나마 현대산업개발이라도 챙겨 준 걸 감사하게 여긴거. 애당초 지분 싸움 자체가 안되는 상황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