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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2 20:53
[잡담] 영국 썬에 제보는 과연 누가했을까요
 글쓴이 : 포나나
조회 : 594  

제보자 색출이 언제나 어려운 일이겠지만

기사 나오자마자 아침 8시부터 사실 인정해주고 준비했었듯이 후속 기사들 올려준 국내 기레기들을 보면

파리생제르망은 아니겠죠 ㅋ

이번 사건으로 누가 득이고 누가 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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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린 24-02-22 21:02
   
저도 궁금합니다.

영국인을 대상으로 한 영국의 대표적인 황색언론인데 왜 그들이 주 타겟이 관심도 없는 한국대표팀 이야기가 실렸을까요?
아마도 뭔가 거래가 있는 기사일거라 추측됩니다.
이건 썬데이서울에서 아프리카 축구 대표팀 싸웠다라는 기사 올라오는거랑 동급이잔아요.
창세 24-02-22 21:28
   
정몽규겠죠 그 설계로 대부분 비난의 화살이 선수들에게 돌아갔으니

보도부터 사실인정까지 너무 스무스해서 한팀에서 작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임
자스민 24-02-22 21:50
   
서호정 기자님이라고 들어보셨죠? 그 베테랑 기자가 최근 언론 인터뷰 한거보니 자기가 볼땐 협회가 더선에 보도해서 언론플레이 할 정도로 똑똑한 집단이 아니라고 하던데요 ㅋㅋ아마 흥민이가 다쳐서 왔고 구단에 보고를 해야하니 구단에 얘기한게 자연스럽게 흘러나가지 않았나 본다고 합디다
풍운유객 24-02-22 22:31
   
스만이형이 의심스러운 예전 다이어리 사건도 있고...
달수네 브버지도 스만이형 SNS 인터뷰 하는 행보보니 더 썬 혹시 스만이형 제보가 아닐까하는 의심이 생겼다라는 말을할정도...
나이희 24-02-23 01:52
   
회장 아니면 클린스만이겠죠.
클린스만 경질되고 여기저기에서 한국 디스하고 폭로전하고있잖아요
클린스만이 인맥이 또 좀 넓겠습니까? 언론사와도 연줄이 많을거고.
그러니 클린스만이 흘려준거겠죠.
클린스만이 입터는거보면 가능성 높아보입니다.
회장이랑 어느정도 시나리오를 짜고 판을 벌린걸수도있고요. 그러니 팀 불화 기사 터지자마자 축협이 곧바로 이례적으로 기사내용이 사실이라고 인정하는 자세를 보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