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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3 11:09
[잡담] 이번 감독은 신중하게 뽑았으면 ...
 글쓴이 : 파스토렛
조회 : 214  

지금 전세계적으로 젊고 유능한 감독들이 있습니다. 

가장 교육이 까다롭다는 독일에서 교육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아마추어 감독이나, 2군 코치로 수련중인 (예를 들어)제2의 뢰브, 투헬 같은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우리가 먼저 어떤 축구를 하고 싶고 어떤 감독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하고
목표에 맞춰 축구 전문가들이나 에이전트사를 통해 찾아 달라 문의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우리는 우수한 코치 진을 이미 가지고 있다 생각 합니다. 
인지도 있고 하향세의 감독을 뽑아 그 코치진 까지 억지로 모셔올 필요 없이
시간은 다소 소요 되더라도 인지도는 낮지만 우리 축구를 변화 시킬 감독을 뽑았으면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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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생이 24-02-23 11:12
   
축협 밥버러지들 싹 쳐내고 물갈이 하지 않으면 현상황에 힘들다고 봅니다
     
파스토렛 24-02-23 11:15
   
아마 제가 하는 이야기가 꿈 같은 이야기 일 겁니다.

그들은 변하지 않을 것이고, 자기 밥그릇을 끝까지 지키려 할 것이니까요

다만 대한민국 국가대표 팬이라면 작은 목소리라도 변화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꾸준히 해야, 그래도 조금은 그들도 자극을 받지 않을까 합니다.
팩폭자 24-02-23 11:18
   
뢰브 투헬도 있지만 슈틸리케 클린스만도 있다는걸 명심하삼
     
파스토렛 24-02-23 11:20
   
우리가 하고 싶은 축구에 맞는 감독을 찾고자 한다면

슈틸리케,클린스만은 자연스럽게 걸러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