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감독이 축협이나 학연 ,지연, 낙하산을 막을 정도로
자율적이며 유능한(?) 사람이 있는지 여전히 신뢰가 없다는 점 때문에

그나마 독립적인 외국인 감독을 선호하는 거죠

그렇다고 외국인 감독들 선수선발이 마냥 좋았던 것도 아님.

국내파로 가는게 맞아요.

아니 지금까지 제대로된외국감독 팬들이 납득할만한 감독 델구온적이 없고 지들 입맛에 맞는 감독델구 망한건데
무슨 헛소리입니까

아니

축구를 논리로 하나 ?
지금 팀이 무너져서 오합지졸인데 원팀을 만드는데 우선해야지
지금 상황에서  전략과 전술 그 딴게 뭐가 중요하냐고
그라고

국내감독이 외국감독들보다 못할 건  또  뭐여 ?  ㅠ

팩트 : 이 글 쓴 놈 축구를 잘 모름 ㅋㅋㅋㅋㅋ 국대 경기가 있을때만 국뽕으로 보는 놈임.

유럽의 축구전술은 계속 발전해 가는데요.
한국국내감독들이 유럽축구의 발전해가는 전술을 따라 배우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한국국내감독들 중 유럽축구를 잘 배우고 있는 감독이 김기동, 이정효 둘 정도 밖에 없습니다.
홍명보 감독도 유럽축구전술을 배웠지만,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잘 배운 건 아니고요.
최용수 감독도 유럽축구전술을 배웠지만, 최용수가 도입한 쉐필드의 전술이나 콘테의 전술이나 잠깐 반짝 성공으로 끝나고 결국은 망했기 때문에, 최용수의 축구는 이미 분석당해 망한 전술이거든요.
최용수는 다시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오지 않는 한 국대감독이 되는 건 곤란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정식국대감독이 아니고 임시국대감독이라면 최용수라도 상관없지만요.

그러니 한국축구팬들은 국내감독 보다는 이왕이면 외국인감독을 데려와서 한국축구가 유럽의 발전된 전술을 따라가기를 바라는 마음인 것이죠.

그런 마음에 한국축구팬들이 '외국인 감독!'을 외치면,
정몽규가 '외국인 감독? 그렇게 외국인 감독을 원해? 그래 좋아 클린스만이나 먹어라!'
이러면서 정몽규가 쓰레기 외국인 감독을 데려와 한국축구팬 엿먹이는 것. 이게 지금까지 계속 반복되어 왔던 일입니다.

한국 감독들이 해외 어디에서 잘 팔리고 있는지 잘 생각해보면 이런 글 쓸 수가 없음. 감독들 수준이 딱 그만큼인 거.

이 병싄은 지깐게 뭐라고 여기서 염병을떨고 질알이야!ㅋㅋㅋ
정게나와서 욕이나 쳐먹어 병싄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