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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3 16:18
[잡담] 외국 감독들이 지금 우리나라 축구감독을
 글쓴이 : 자이언츠09
조회 : 844  

한번 해보고 싶은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국가 위상도 높아져서
어디 쩌리 취급 받는 나라도
아니고 연봉이 작나요?

그것도 평균정도로
짜진 않죠

선수들=  지금 상위권
공격수 상위권 수비수
풀박이로 박아있고

평균 실력도
아시아에선 상당한 수준이죠

어디 이런 나라를
그누가 싫어하겠나요

저같음 놀고있음

해보고싶어 안달이 날듯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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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토렛 24-02-23 16:29
   
자신의 다음 커리어를 준비하는 감독은 아마 동아시아로는 안 올 것 같아요

자신의 커리어의 마침표나 , 마지막 불씨 정도로 생각하면 오겠죠 ...

예를들어 , 우리가 브라질,아르헨티나 같은 유명한 선수가 많은 국대 경기도
시차 때문에 생방을 굳이 찾아 보진 않잖아요 ... 그만큼 대회 본선 경기 아니면 거의 3년 이란 시간
또는 그 이상을 주목도 없는 아시아 변방에 있어야 하는데 ...
     
항문냄새 24-02-23 16:41
   
월컵 출전이라는 상징성을 무시할순 없어요.
감독 커리어에 영향을 많이 주는 대회입니다
유럽팀을 맡기 힘든 감독들에게는 아시아 팀들 특히 한국은 언더독중에서도 스타급 선수들이 많아서 주목을 받기도 성적을 내기도 좋은 팀이라 충분히 탐나는 팀이긴 합니다.
     
이즈밀 24-02-23 16:44
   
응??? 아시아에서도 듣보였던 전 나고야그램퍼스 감독 출신전 아스날 감독 아르센벵거, 전 요코하마마리노스, 사우스멜버른 감독 출신 현 토트넘 감독 포스텍 어리둥절,,,
월컵첫우승 24-02-23 16:43
   
8강만가도 클럽팀들 줄슬거 같은대요??
솔직히 24-02-23 20:06
   
클린스만같은 놈들은 예외지만,

가족 데려올 거 생각하면
선진국, 높은 치안수준의 한국은 매력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