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 김기동 감독이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국대 감독의 페이스와 클럽 감독의 페이스는 다르기 때문
김기동 감독은 연령별 코치 경력이라도 있어서 그나마 괜찮을 수 있지만
이정효 같은 경우에는 전술적 장점은 있지만 조광래 처럼 너무 감정적이고
자신의 전술을 위해 포지션 파괴 가능성도 존재하여 이정효의 노련미가 아싑다는 생각입니다.
조광래도 11년도에 전술적이었으나 국대 감독으로는 레바논 쇼크를
안겼는데 이정효에게 아직까지 조광래 향기가 너무 납니다.
이정효 국대는 젊은 감독 희생 당할 것 같아서 저는 말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