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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3 23:56
[잡담] 울산 서포터즈가 유독 저러는거보면 먼가 냄새 맡은거같은데요?
 글쓴이 : 커피우유
조회 : 772  

홍명보와 따로접촉한게 서포터즈에 유출된거라든지
구단 수뇌부하고만 밀실로 상의한게 흘러흘러 유출된거라든지

홍명보도 대놓고물어본 인터뷰에서 "나는안할거다"는 대답은 못하고
"아는 게 없으니 드릴 말씀도 없다. 그게 현재 내 입장이다"
제의오면 할수도있어요 같은 선무당소리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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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해라 24-02-24 00:35
   
먼 소리여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최근 성적 좋은 자기팀 감독을 빼가려하니 당연한 반발이지
     
커피우유 24-02-24 00:44
   
울산 팬사이트 울티메이트 보면
카더라긴하지만 무슨썰이 돌았긴합니다

무슨썰인지는 글이 지워져서 못봤는데
대충 다른글로 유추해보면 비공식적으로 오퍼는 들어갔고
울산코치진포함해서 사단으로 데려간다는얘기같음
지골 24-02-24 00:41
   
뉴스 검색해 보시면
<현재 유력한 감독 혹은 임시 감독 후보로는 국내 굵직한 이력의 지도자들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정몽규 축협 회장이 홍명보 감독을 1순위로 선호하고 있다는 내용이 지속적으로 흘러나오고 있다.
그 외에도 최용수 감독, 김기동 감독, 황선홍 감독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고 합니다.
홍명보 감독이 정몽규가 찍은 제1순위라 합니다.
전혀 근거 없는 얘기는 아니겠지요.
N1ghtEast 24-02-24 07:32
   
냄새 맡은거 없어도 정황상 제일 위태한게 홍명보죠

리그 2연속 우승팀 감독
올림픽 동메달...은 땜방월컵과 땅보 사건으로 어느정도 빛이 바래졌지만 그 자체는 사라지지 않을테니
그리고 애들은 확실히 휘어잡을 것 같은, 선수 때부터 '주장' '맏형' '카리스마' 이미지

전략전술, 운영 다 떠나서 경력내용 상
굳이 자국인 감독, 자국리그에서 빼온다면 1순위로 거론될만 하니까요

게다가 대항마인 김기동은 반면 서울과 계약한지 얼마 안됬으니 가망성이 없어보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