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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4 01:19
[정보] 정몽규와 정몽준의 관계를 볼때 홍명보는 국대감.
 글쓴이 : 삿짱
조회 : 447  

홍명보가 정몽규말은 안들어도 정몽준말은 들을건데 정몽규와 정몽준이 단순한 사촌형제관계가 아님.범현대가 내에서는 한손에 꼽을정도로 절친한 사이임.


https://m.cafe.daum.net/blueeagle/5PN/81?q=%EC%A0%95%EB%AA%BD%EA%B7%9C+%EC%A0%95%EB%AA%BD%EC%A4%80&

정몽규회장은 대한축구협회 정몽준회장과 부산대우 구단인수에 대해 논의했으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전혀 사전에 논의한 바 없다고 잘라 말하며 9일 오전 인수를 최종 확정하고 나서야 논의했으며 정몽준회장이 축하해줬다고 말했다.

정회장은 현대그룹이 울산현대 전북현대 대전시티즌(지분 31% 보유 등) 부산대우 인수 등으로 축구단 보유가 4개나 되는 것에 어떤 사회적인 비판이 있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대산업개발은 엄연하게 현대와는 관계없는 독립적인 회사라 밝혔다.

https://cafe.daum.net/MJYMLOVE/EcOC/109?q=몽규+정몽준
[우루과이전 이모저모] ‘붉은카펫’ 상암에서 부활하다

한편 정회장은 이번 대회 스폰서로 나선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겸 부산아이콘스 구단주와 귀빈석에 나란히 앉아 오랜만에 형제애도 과시했다.

정몽규 총재, '현대오일뱅크의 후원, 든든합니다.'
입력 2012.02.22. 10:46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22/2012022201047.html

정몽규 회장, FIFA 도전 정몽준 명예회장 지지 선언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8/17/2015081701515.html

 https://m.yna.co.kr/view/AKR20110816094700003

아산나눔재단의 설립기금은 총 5천억원으로, 현대중공업그룹 6개사가 2천380억원을 출연하고, KCC 150억원, 현대해상화재보험 100억원, 현대백화점 50억원, 현대산업개발 50억원, 현대종합금속 30억원 등 나머지 범현대가 기업들이 380억원을 출연한다.

특히, 정몽준 의원이 현금 300억원과 주식 1천700억원 등 총 2천억원을 출연하고, 정상영 KCC 명예회장, 정몽근 현대백화점 명예회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정몽진 KCC 대표이사 회장, 정몽익 KCC 대표이사 사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등 창업자 가족들도 사재 240억원을 출연한다.

 https://www.hani.co.kr/arti/sports/soccer/226743.html

이영무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3일 기술위원 중 1명인 박성화(52) 부산 아이파크 감독을 올림픽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앉히겠다고 발표했다. 이사회 수장인 정몽준 회장 최종 사인만 남았다.

부산 아이파크 팬들은 어안이 벙벙하다는 반응이다. 구단 홈페이지엔 “계약서 잉크가 마르기 전에 도망가다니 해외토픽감”, “프로 구단을 무시하느냐”는 격앙된 목소리로 가득차 있다. 지난달 18일 부산 지휘봉을 잡은 박 감독이 17일 만에 지휘봉을 버리겠다고 하니 그럴 만도 하다. 역대 최단기간 감독으로 남게 됐다.

박 감독은 기술위의 집요한 설득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그는 “부산 팬들에겐 백번 사죄해야 한다. 급박한 상황 탓에 중책을 맡게 됐다”며 이해를 구했다. 정몽준 협회 회장이 정몽규 부산 구단주의 사촌형이라 감독을 빼오는 일이 가능했다는 얘기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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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 세월동안 정몽준도 정몽규에 많이 신세졌고 그 역으로도 마찬가지임. 그 매개체는 축구였고.. 오히려 현기차 정몽구쪽보다도 훨씬 더 끈끈해보였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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