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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4 01:21
[잡담] 누가 감독이 되더라도 임시는 안됨
 글쓴이 : 위숭빠르크
조회 : 404  

다음 아시안컵 까지 무조건 보장.
개인적으로는 최용수가 가장 좋아보임

이유는
선수단 장악력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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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퀘이사 24-02-24 01:28
   
최용수가 클린스만 보다는 나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건 최용수는 케이리그1에서는 약점분석당한 뒤 성적부진으로 경질된 감독이라서(케이리그 하위권팀에서 경질됨) 사실상 현시점에서는 케이리그2 수준의 감독이라고 봐야하거든요.
그래서 가능하다면 최용수 보다는 박항서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위숭빠르크 24-02-24 01:37
   
바캉스옹도 저는 대찬성 입니다.
누가 오시던 제발 임기 보장을
아그립파 24-02-24 01:42
   
흠..
다요 24-02-24 01:54
   
지금은 임시로 뽑아야 되는게 맞다고 보는데.
정상적으로 가려면 벤투때 처럼 감독 선임 시스템 만들어서 뽑아야되는데
그러기에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음. 3월 태국 예선전은 임시로 가고 정식감독은 시간두고 뽑아야 되는게 정상임.

근데 지금 또 클린스만때처럼 위에서 꽂아넣는 그림임.

참고로 클린스만 뽑기전 정상적인 시스템으로 선임했으면 클린스만 같은 감독이 선임될 이유가 없음
     
홀퀘이사 24-02-24 02:01
   
임시로 뽑아야 하는 상황이 맞는데요.
임시국대감독이 욕받이 자리라서 아무도 하지 않을 거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작년 가을에 클린스만을 경질했으면 그냥 김기동 감독한테 국대감독 제의를 할 수 있었을텐데... 진짜 지금 타이밍이 아쉽습니다.
          
아그립파 24-02-24 02:02
   
시도도 하지 않고 얘기하는건 핑계이죠.
답정너인 겁니다 지금
               
홀퀘이사 24-02-24 02:07
   
저도 어제 아그립파님 말씀과 똑같은 글을 썼습니다. '임시 감독 뽑는 시도를 해야한다.'라는 글을 썼죠.
그랬더니 많은 분들이 너 바보냐? 욕받이 임시 감독을 어떤 감독이 하냐? 하고 제 글에 댓글이 주렁주렁 달리더군요.
                    
아그립파 24-02-24 02:13
   
축협의 말도 안되는 핑계에 참 많이도 놀아나는듯요
얼음나무숲 24-02-24 13:44
   
임시감독이 좋음. 지금은 진짜 신중하게 뽑아야함. 연속 망해버리면 사람들 관심에도 멀어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