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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4 03:39
[잡담] 위약금 걱정하시는 분들에게
 글쓴이 : 솔직히
조회 : 712  

축협예산이 1876억원이라 위약금은 예산의 약 5% 정도임.
"축구협회, 내년 예산 1천876억원 확정…올해 대비 '295억원↑'"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01/0014399826

게다가, 2023년 흑자규모는 약 400억원 정도라,
꼴랑 100억원 위약금따위 걱정안하셔도 됨.

그리고, 무슨 훈련센터 대출 어쩌고 저쩌고는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상대로 언플질하는 겁니다. 일반인은 돈이 없어서 대출받지만, 법인은 그게 더 이익이니까 대출받는 겁니다. 

다시말해, 기업인의 시각에선 위약금은 뭣도 아니고, 정몽규 이 색히는 그냥 어디서 못된 것만 배워 처먹은 악질 범죄자일뿐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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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OEI 24-02-24 03:43
   
축협 올해 예산이 1조라도 애초에 스만이 끌고 온 게 몽규가 거의 독단적으로 행한 것 같으니까 걔가 사비로 부담해야 하는 게 아니냐 하는 게 축게 정서임. 스만이가 농담조로 감독직 맡겠다고 하니까 몽규가 스만이 네임밸류로 지 위신 세우고 과시성으로 결정한 거 아닌가
     
솔직히 24-02-24 03:46
   
그게 당연히 맞음.

이 글은 국민모금해주자는 둥 , 축협 언플질에 가스라이팅당해 걱정하는 분들께 쓸데없는 걱정하지말라고 하는 말임.
위숭빠르크 24-02-24 06:03
   
저 예산들이 유소년 발전과 한국 축구의 인프라 구축에 쓰여질텐데, 위약금이 비록 총 예산의 일부라 할 지라도 헛되이 날리는건 아깝죠.
정가 사비로 충당하는게 가장 바람직 한 일
삿짱 24-02-24 07:40
   
흑자 400억이라는거 천안 NFC 시공업체 동부건설이 8개월 영업정지 먹으면서 애초에 시행되었어야할 공사가 진행되지않으면서 미집행된 공사비가 남은겁니다. 작년초에 2023년도 예산발표할때 1500억대 예산이었고 이중 500억이 천안NfC 공사비였습니다. 상식적으로 왜 흑자가 400억이나 났겠습니까? 올해는 1876억의 예산이고 그중 800억이 NFC 공사비로 책정되어있음. 정몽규가 아무리 짠돌이 시키여도 400억흑자나는데 고작 26억이 아까워서 파주 NFC재계약 안하고 선수들 호텔방에서 웨이트만 하게 했겠어요??? 뭐 전후사정은 좀 알고 까야지..몽규 졸라 유능한 놈으로 만들일 있어요? 축구협회로 연 400억 흑자내는 축구협회장이면 종신집권해야지 ㅋㅋ
     
솔직히 24-02-24 12:09
   
비영리법인은 흑자냈다고 경영잘하는 거 아닙니다.
오히려 저런 큰 폭의 흑자는 좋은 데 쓰라고 준 후원금,지원금을 제대로 못 썼다는 뜻이라 무능하다는 뜻입니다.
삿짱 24-02-24 08:06
   
KFA, 2023년 역대 최다 예산 책정
입력 2022.12.13 15:51 
https://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0000&adtbrdg=e#_adtReady

이날 이사회가 책정한 2023년 대한축구협회 예산은 1,581억원이다. 이는 올해 예산 1,141억원보다 340억원 늘어난 것으로, 역대 대한축구협회 예산 규모 중 가장 많다. 지금까지 최대는 지난 2013년의 1,234억원이었다. 내년도 예산이 대폭 늘어난 것은 2024년 천안에 들어설 축구종합센터 건립 비용으로 많은 금액이 투입되기 때문이다.

지출 항목에서는 축구종합센터 건립 비용이 511억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첫 삽도 못뜬 천안NFC “내년 완공이요? 택도 없어요”
입력 2023.12.22 (19:10)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7849034

KBS가 직접 방문한 천안축구종합센터 건설현장은 '허허벌판' 그 자체였습니다.

이제야 막 그라운드 터파기 작업이 시작됐고, 선수단 숙소와 축구박물관 등이 들어설 '건물동'은 시공사도 구하지 못해 아직 첫 삽도 뜨지 못했습니다.

공사 현장의 한 관계자는 2024년 12월까지 준공이 가능하냐는 KBS 취재진의 질문에 "내년까지는 택도 없다. 내년까지 1년 동안 이거 어떻게 다할 겁니까?"라고 반문했습니다.

최근 공사 자재 값 인상 등으로 인해 예산도 부족해 축구협회는 최근 하나은행에 300억 원의 긴급 대출을 신청하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차질이 거듭되자, 결국 대한축구협회는 2025년 5월로 준공일을 또 한 번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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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사비가 8백억대인데 511억원으로 터파기 공사밖에 못했을리는 없고...100억은 터파기 공사에 쓰이고 400억이 미집행된거죠. 그러니 장부상에는 400억 흑자가 기록된거고
삿짱 24-02-24 08:08
   
동부건설, 새해 첫 수주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기사입력 2024/01/23 [13:43]
https://m.mcnews.co.kr/80346

공사금액은 약 845억원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17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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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키들이 영업정지 먹는 바람에 올해 1월에 다시 계약체결함.이쯤이면 시공업체를 변경할만도 한데 계속 고집하는거보면 공사비를 엄청 후려쳤거나 아니면 정몽규하고 특별한 관계거나 둘중 하나라는 소리죠. 전자이길 바랍니다.
얼음나무숲 24-02-24 10:26
   
홍명보감독이 국대정식감독으로 되는 순간 축구협회 고발해서 재정 다시 한번 점검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