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있을 태국과의 2연전만을 위한 대표팀 감독?
결과가 좋으면 선수들이 잘해서~ 태국은 당연히 이겨야지~ 이런 반응 나올거고
결과가 나쁘거나 내용이 나쁘면 모든 화살이 감독한테 갈텐데
이런 잘해도 본전이 아니라 욕안먹으면 다행인 이런 자리에 임시감독을 맡는다?
이미 4월에 있을 대회준비로 대표팀 못한다고 했었던 황선홍감독이 왜 맡았을까요.
감독 욕하기전에 상황을 보시길 바랍니다.
박항서가 뭐 과르디올라, 클롭 급이라도 됩니까? 박항서가 꼭 와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박항서를 기대한 분들이야 그럴수 있다고 하지만 왜 박항서를 자꾸 들이미는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국내 감독들 능력은 거기서 거기라고 봅니다. 황선홍 박항서 둘다 국내감독으로써는 괜찮죠.
근데.무조건 박항서? 저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황선홍감독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뭔 소리야..
황선홍 감독 자체가 지금 겸임할 상황이 아니라니까..
그러니까 애초에 황선홍은 임시 감독 후보에 조차 올라오면 안되는 사람이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박항서 감독 정도면 태국에 대해서는 국대 운영 가능합니다.
누가 황선홍 욕했어요? 황선홍 감독은 올림픽 대표팀 꾸리기에도 정신 없는데 겸임?
이걸 인정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참 어이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