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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7 17:08
[잡담] 진짜 인정하긴 싫지만 이러면 황선홍으로 정식감독 가겠다는거네
 글쓴이 : 일중뽕싫어
조회 : 238  

이런식이면 결국 축협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고 무슨 계획인지 다 드러난 셈이네요.
그냥 황선홍으로 다 끝내겠다는 겁니다. 가장 깔끔하다는 거죠.
감독 코치진 그대로 다 쓸수 있고.. 돈도 적게 들고 
결국 클린스만 줄돈은 축협 돈 쓰겠다는거 이제 이걸로 확정된거고..

아주 정몽규 이석재 이 두 사람이 결국 또 이렇게 축협을 나락으로 보내네요..
자기들이 망쳐놓은 축협 축구팬들과 여론과 축구인들이 겨우 살려 놓으려고 애쓰는데
그걸 한순간에 개박살을 이렇게 내놓는구나..
진짜 얘네들은 자기들 살길 외에는 아무것도 신경 안쓰네요..

난 진짜 임시 감독 이야기 나올때 그래도 이제는 희망이 조금은 생겼구나 했는데...
그리고 전력 강화 위원회 분들 뭐하는 겁니까? 본인들도 알거 아닙니까..?
누구보다 선수 감독 다 해 보신 분들이라면.. 지금 임시감독이 얼마나 어이없는 사람이
뽑힌 거라는거... 왜 아무도 한마디도 안하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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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센 24-02-27 17:10
   
난 아직도 축팬들이 희망을 가지고 간보기를 했었다는 사실을 믿을 수 가없어..

보통 이렇게까지 당하면 학습효과가 생기기 마련인데....

하긴 그러니까 지금까지 수십년동안 당해왔지
세운령 24-02-27 17:11
   
황선홍한테 조건을 걸었겠죠  태국전 2연승 + 올림픽 출전을하면 명분이 생긴다고 얘기를 했을거임

근데 저놈들 시나리오대로 가면 황선홍 확정인데 만약 태국전 2연전 승리하고 올림픽을 못간다면 ?

그때는 황선홍은 그냥 국대쪽으로는 이제 발도 못부칠겁니다. 황선홍은 지금 도박을 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