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의 전술역량이 제 개인적으로 항상 ?인건 그 세부전술이 있느냐에 대한 의문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공격시에 세부전술이 있느냐...
압박에 대한 개념이 있는가...
라인간 간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가...
물론, 지난 아시안게임에서 토너먼트를 거듭할수록 뭔가 변화되는게 보여지긴 했는데...
솔직히 그래서 더 헷갈립니다..
전술역량이 나아지고 있는건지...
아니면.. 선수역량에 가려져 있는건지...
밑에 어느 유저께서 아시안게임에서 황재원을 잘 썼다고 하셨는데...
백승호와 황재원이 키맨이긴 했죠...
솔직히 태국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긴 합니다...
축구협회 행태로 봐서는...
임시로 시간을 번 후에 올림픽 끝나고 황선홍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할 계획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얘들은 절대 외국감독 선임안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