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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7 18:17
[사진] 10년전 황선홍 감독의 눈부신 위엄
 글쓴이 : 팩폭자
조회 : 1,033  

'토종 축구', '스틸타카', '황선대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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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대원군' 황선홍, 부강한 미래 위해 눈·귀 닫다





10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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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좀비 24-02-27 18:22
   
황선홍 감독의 전술역량이 제 개인적으로 항상 ?인건 그 세부전술이 있느냐에 대한 의문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공격시에 세부전술이 있느냐...
압박에 대한 개념이 있는가...
라인간 간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가...

물론, 지난 아시안게임에서 토너먼트를 거듭할수록 뭔가 변화되는게 보여지긴 했는데...
솔직히 그래서 더 헷갈립니다..
전술역량이 나아지고 있는건지...
아니면.. 선수역량에 가려져 있는건지...
밑에 어느 유저께서 아시안게임에서 황재원을 잘 썼다고 하셨는데...
백승호와 황재원이 키맨이긴 했죠...
솔직히 태국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긴 합니다...

축구협회 행태로 봐서는...
임시로 시간을 번 후에 올림픽 끝나고 황선홍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할 계획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얘들은 절대 외국감독 선임안할겁니다..
     
광개토경 24-02-27 18:28
   
건 힘들죠.

6월에도 경기가 있어서 결국 대표팀 감독 선임은 올림픽 이전에 해야 함. 이건 축협에서도 거론한 거고.

6월도 임시감독으로 한다는 건 더 욕 먹는 일이라 축협도 그렇게까지 못 함.
     
팩폭자 24-02-27 18:31
   
솔직히 아시안게임은 선수 역량에 가려진게 매우클수밖에 없음
blueuser 24-02-27 19:20
   
황선홍을 국대감독으로 쓰려면 올림픽 메달 따야 명분이 생기죠 그전에는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