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제가 쓴글 보시면 알겠지만 지금 난이도로 보면 올림픽 최종 예선이 월드컵 최종 예선보다
배는 더 어려운 상황입니다.
말 그대로 둘다 최종 예선입니다.
얼마전 창원에서 올림픽 1차 예선 했죠. 아마도 많은 분들이 기억나실겁니다.
거기서 우리 카타르한테 홈에서 2 대 0으로 깨졌죠..
그리고 황선홍 감독 인터뷰가 팀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라고 했고요..
그리고 지금에 이른 겁니다..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면서요?
그럼 최종 원정 훈련과 평가전에는 왜 국대 2연전 때문에 빠져도 된다는 거죠?
못보신 분들 보시라고 제가 하일라이트 영상 올립니다.
지금 월드컵 예선은 우리 2승으로 승점 6점입니다. 태국 경기 때문에 월드컵 떨어지지 않습니다.
가뜩이나 티켓까지 늘어나서 더 가기 쉽습니다.
근데 올림픽은여?
지금 상황이면 재수 없으면 진짜 아시안컵 시즌2 보게 생겼습니다..
올림픽 예선이라고 해도 아시안컵 본선이기 때문에 일본도 정예 멤버 다 나오고 다른 중동팀들도
전부 좋은 선수들 다 나옵니다..
우리같은 경우는 아시안게임에서 병역혜택 받은 선수가 이미 많아서 황선홍 감독이 일일히 연락해서
설득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올림픽 지금 우리가 9 연속인가 출전이죠?
이번에 만약 최종 3위 못해서 떨어지면 연속 출전 기록 깨지는 겁니다.
이건 축협도 그렇고 황선홍 감독도 월드컵 감독이 문제가 아니고 그냥 감독 인생 종치는 겁니다.
제발 우선순위에 입각해서 다시한번 축협이 생각해 주길 바랍니다.
출처: 쿠팡 플레이 스포츠 (https://www.youtube.com/@CoupangPlaySports)
작성일 : 24-02-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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