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측은 21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이 관계자는 “기성용 측에서는 위약금 부분에 대해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다”며 “선수 측에서 위약금을 해결하고 전북으로 이적하려 했으면, 우리는 막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구단이 본인을 원하지 않았다는 주장 역시 선수의 생각”이라며 “(기성용 측 주장과 달리) 협상이 1월에 시작돼 기존 선수들과의 구성을 놓고 고민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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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스페인간 상황에서 여론전은 이미 게임끝낫는데 끝까지 언플이네..
누가 니네편 들어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