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라스는 최근 자신의 SNS로 조민 씨를 팔로우했다. 조국 전 장관의 딸인 조민 씨 역시 라스를 팔로우하며 팬들이 이 사실에 대해 궁금해 하기 시작했다. 이 질문에 라스는 “당신이 이야기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 SNS를 보여주면서 “이 인물이다”라고 하자 라스는 웃으며 답했다. 그는 “아, 이 사람은 내 친구의 친구다”라면서 “같이 저녁 식사를 한 번 했고 그 자리에서 서로 팔로우하게 됐다. 특별한 사이는 아니다. 정말 친구의 친구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라스는 “딱 한 번 만난 사이다”라면서 “나는 솔로 신분이지만 그녀와 특별한 관계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라스에게 “이 분이 어떤 사람인줄 아느냐”고 묻자 라스는 “잘 모른다. 유명한 사람이냐”고 반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