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쿠보 골넣는것 땜에 이강인 임대가라는 소리는 좀 안했음 좋겠어요. 저나이때 비교는 진짜 의미가없어요. 누가일찍 포텐이 터지느냐 그 차이죠. 작년에 강인이가 국왕컵 캐리할때만해도 쿠보가 이정도 할줄알았겠어요? 이미 이강인은 그나이때 충분히 출전시간 많이 부여받고있는겁니다. 작년에 페란토레스도 지금처럼 못했고 그저 그랬어요. 다음시즌까지 봐야죠. 그래도 라리가 명문에서 적극적으로 밀어주는데 엥간하면 있는게 좋아요.
근데 발렌시아에서 무조건 출전 안시켜 주는 것도 아니고 명문 빅리그 빅클럽에서 부상때 빼고 그래도 나이때 비해서는 기회를 받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뭐 솔직히 요즘 발렌시아 하는거 보면 존나 못해서 다른 곳으로 갔으면 좋겠지만 이게 또 무조건 임대나 이적 한다고 그 구단 감독이 계속 선발 출장 해준다는 보장도 없고 되도록이면 발렌시아에서 자신을 누르고 있는 틀을 깨버리는 모습을 나타내야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선수로 선장할수 있다라고 보거든요 개인적으로 강인이가 지금 가지고 있는 포텐을 봤을때는? 지금은 강인을 지켜보고 있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인거 같고 솔직히 쿠보군 전에 경기들을 지켜봤을때 공격포인트 쌓을 수 있는 모습이 아슬아슬하게 빗겨가는거 보고 이 친구도 재능이 확실하고 언젠가는 공포 쌓을 수 있는 인재다 라고 보는 분들 여럿 계셨을겁니다. 그게 오늘 새벽이었던 거구요. 강인이나 쿠보나 언제든지 어시나 골을 넣을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누가 공포를 터트려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죠. 특히 쿠보군이 공포 터트릴때 마다 락싸나 타 커뮤니티 한번씩 터질때 마다 좀 속상합니다 .그냥 넣었구나 하고 지나가면 되는데 한번씩 뒤집어지면 이 반응이 또 일본으로 건너가서 조롱거리가 될까봐 그게 참 안타깝다 생각이 드는데요. 우리는 강인이 응원하느냐 그것도 바쁜데 쿠보 골 넣었다고 해서 조롱이나 비판하지 말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