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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11 05:19
[정보] "SON이 다했다! 에메리 '실리 축구' 박살! "SON, 1골 2도움+MOM"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5,256  

"4골 중, 무려 3골에 관여했다!" 토트넘은 원정 경기에서 아스톤 빌라를 4-0으로 크게 이겼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달린 중요한 경기였다.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려면 프리미어리그 4위 안에 들어야 한다. 현재 아스톤 빌라가 4위, 토트넘이 5위다. 1승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이 펄펄 날았다. 1골 2도움으로 토트넘이 기록한 4골 중 3골을 만들었다.

'에메리 아스톤 빌라 감독은 이기기 위한 축구보다는 실리를 택했다. 라인을 내리고 토트넘 공격을 무력화 하는데 집중했다. 승점과 순위가 앞선 아스톤 빌라 입장에선 비기기만 해도 나쁘지 않았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 시간 쿨루셉스키의 크로스를 논스톱 강슛으로 때리며 직접 골까지 넣었다. 경기 종료 직전엔 티모 베르너의 골까지 도우며 토트넘의 4-0 대승 마침표를 찍었다.

'에메리 감독은 경기 시작부터 손흥민을 묶기 위해 맞춤형 수비 전술을 짰지만 소용 없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경기 후 발표한 MOM(경기 최우수선수)에 손흥민이 선정됐다. 영국 유력 매체들은 손흥민의 활약을 집중적으로 언급하며 최고 평점을 줬다. 1골 2도움을 추가한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4골 8도움으로 득점과 도움 순위에서 각각 공동 4위, 공동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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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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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4-03-11 05:20
   
스쿨즈건0 24-03-11 05:26
   
빌라전 대승 이끈 손흥민에게 현지매체 '찬사' "진정한 주장의 경기력"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36/0000083640
레이지 24-03-11 08:20
   
어제 경기보는데 결정적일 때 본인이 해결하려는 거보다 계속 패스하더라고요. 그 중 상대가 날려먹은 것도 좀 있고요.
에페 24-03-11 09:44
   
멋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