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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13 18:47
[정보] 분데스 유일 돌파 허용 없음의 진실?
 글쓴이 : 영원히같이
조회 : 466  

다이어 '500분 넘게 뛰면서 태클 딱 1번 시도'

통계 전문 매체 '옵타'에 따르면, 다이어는 올 시즌 
500분 이상 분데스리가를 누비는 선수들 중 유일하게 
단 한 차례도 드리블 돌파를 허용하지 않은 선수다. 
뛰어난 활약이라고 볼 수 있다.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생각이 바뀔 수 있는 기록이다.

옵타는 태클을 시도한 뒤 실패하는 것을 '드리블 돌파 허용'이라고 정의한다.

이러한 옵타의 계산 방식에 따르면 태클 시도가 없다면 드리블 돌파 허용도 없다. 

옵타의 스탯 자료를 기반으로 선수 평점을 내리는 '후스코어드 닷컴'에 따르면 
다이어는 500분이 넘는 시간을 분데스리가에서 뛰면서 딱 1번 태클했다. 
이 태클이 성공으로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드리블 돌파 허용 없음'으로 
점수 매겨진 것이다. 

시도가 없으니 실패도 없는 것이다.

김민재는 어떨까

김민재의 후스코어드 닷컴 자료에 따르면 

리그 19경기 1,597분을 소화하면서 총 36번의 태클을 시도했다. 

성공한 태클은 25회, '드리블 돌파 허용'은 11회로 나왔다.


다이어는 라치오와 치른 경기에서도 단 한 차례도 태클을 시도하지 않았다.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경합도 한 차례도 하지 않았다. 

클리어링 3회, 가로채기 2회만을 기록했을 뿐이다. 


독일 매체들은 다이어의 태클과 관련된 '통계의 오류'로 잘못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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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해라 24-03-13 18:49
   
속도 느리고 경합을 하지 않으니 본인 실책은 적지

다른 수비수가 독박쓰면서 팀은 망가지고 ㅋㅋ
     
영원히같이 24-03-13 18:55
   
그래서 옆에 동료들이 독박 쓰는 중임
다이어는 그냥 뒤에서 경합도 안하고 손가락질 롱볼 시도 만 했는데 와 ~ 잘한다 이러는 ㅋㅋ
뭐 다이어 나와서 결과가 좋으니까 쓰는건 알겠는데
다이어 잘한다 이러면서 찬양하는데 진심 노답인듯
코딩바보 24-03-13 18:50
   
태클을 안하는 이유가 통계 조작을 위한 빌드업이었네. ㅎㅎㅎ

다이어 팔아먹으려고 발악하네.
     
영원히같이 24-03-13 18:55
   
ㅋㅋㅋㅋ
상가소리 24-03-13 19:15
   
나중에 진짜 실력 나올텐데 다이어는 못하는걸로 그때 가서 민재나 찾지마라 ㅋㅋ 키커는 민재한테 개 짜개주고 빌트랑
다같은생수 24-03-13 19:40
   
지금 고레츠카 갈아서 쓰는중임
커버 범위가 민재랑 우파때 쓰면 커버범위가 어느정도 분배됐는데
지금 데리흐트랑 고레츠카가 갈아지는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