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언론 이름은 솔직히 한국에서 생소하고 평상시 잘 접하기 힘들어서 거의 모르지만..
한국 월드컵 다음 상대이다 보니..국내 기사에 인용이 되었군요
아시아가 아닌 프랑스 언론 조차도 손흥민은 사과받은 당사자며
징계하지 않아서 실망했다는 말을 일체 안하는 데..
한국이 징계를 하던 말던.. 그건 다른 나라가 간섭할 일도 아니고..
정확한 내막을 알것인 데.. 주장 손흥민은 잘못이 없다는 것도 알 것이고...
그 후에 해당 선수가 찾아가서 직접 사과를 했고 손흥민도 흔쾌히 받아주고 잘 해결이 되었는 데..
태국 언론이 한국이라는 팀을 만나는 것을 정말 두려워 하는 것은 알겠는 데..
한국을 흔들어 보겠다고 이런 주장을 할려는 의도는 파악되는 데..
마치 기사를 보면 두 선수가 잘못해서...두 선수가 징계를 받아야 한다는 어이없는 기사를 쓰네요..
한국이 무슨 결정을 하던.. 지네들이 실망을 하니.. 웃기죠
그리고 베트남 언론이 이 두 선수를 소집한 게.. 태국을 두려워 해서라나 뭐래나..
동남아 언론의 자의식 과잉과 국뽕은 상상을 초월함
한국이 어똔 팀도 과소평가 하지 않지만.. 무슨 태국을 두려워 해서
이 두 선수를 징계하지 않는다는 뉘앙스로 기사를 쓰는 지..(다른 동남아 언론이 그들 주장을 받아쓰 건지;..)
손흥민, 이강인이 없어도 아시아 최초로 월드컵 10회 연속 진출한 한국이
강한 상대들만 포진되어 있는 월드컵에 진출할려먼 약팀이던 웬만한 아시아 팀 상대로도 걱정할 정도면
애초부터 월드컵에 나가지 말아야 하죠
(마지막으로 한국 언론은 어느 나라던 잘못된 내용이나 황당한 주장이 있으면 조목 조목 해당 내용을
팩트로 반박하는 기사를 제발 썼으면 좋겠음.. 대부분 나라는 나라간의 문제에서는 자국을 대변하는 역활
을 자주 보는 데.. 그저 복붙이기 기사가 많아서 정말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