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어짜치 전술 뻔하고(전술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클린스만 때문에 갑자기 선임되서 뭐 선수들
모아서 연습시키고 얼굴 마담 하는거 빼고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지 않습니까?
그럼 차라리 손흥민과 여러 벤투때 선수들이 황선홍 감독과 이야기 해서 벤투때 전술을 섞어서 좀 빌드업
전술이라도 써 보라고...
힘들겠지만 그래도 벤투때 축구 잊지는 않았을거고 그 전술 그대로 우리가 아직 가지고 있는 상황인데
100%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전술에 대해서 연습이라도 좀 하고 들어가면 태국 1차전 보다는 나을거 아니냐고
지금 아무리 난리 쳐봐야 태국 1차전 같은 경기 재방송 볼건 뻔하고 거기에 날씨 겁나 더워서 후반전에는
태국 애들한테 일방적으로 당할 확률 많을텐데 제발 생각들 좀 잘하고 경기 나갑시다..
진짜 클린스만 부임 당시 부임하고 첫경기 모로코와의 홈 평가전 있는데 그때 클린스만이 팀을 못 건드려서
벤투 감독이 뽑은 선수들 거의 그대로 나오고 전술 거의 그대로 썼음.. 그때 까지만 해도 진짜 내용 좋았어요.
(혹시나 하시는 분들은 유튜브에서 한번 찾아 보시길.. 근데 모로코가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때 경기 보면 진짜 지금 국대와는 180도임.. 수비도 그렇고..
작성일 : 24-03-23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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