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도 태국이 카운터에 장점을 가지고 있고
양풀백이 공격적이고 좋고 수비력은 약하다는 단점을 파악하고 있었죠 ㅋ
이시이가 트랜드에 맞게 적당선 라인을 올려 압박하고 빠르게 역습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한국 국대는 마치 예측 못한것처럼 전혀 대응이 되지 않았네요
골 먹히는 기점도 올라온 풀백에 볼 탈취당하고 전환 패스이후 또 풀백의 낮은 크로스에 당했군요 ㅋ
아마 황씨가 세밀한 대응방법에 대해서는 언질은 없고 한팀의 중요성만 강조했을 것 같군요 ㅋ
그러니까 돌발변수처럼 허둥지둥 카운터에 맨날 당하는 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