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 감독이 fc서울 선수들 빡세게 굴려서 개조 중이군요.
특히 공수전환 때의 선수들 뛰는 자세를 중점적으로 고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밑에 링크한 기사 제목은
김기동 감독 "FC서울, 인식 바뀌어야... 축구를 너무 편하게 했다." 입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01&aid=0014583843
기사 중간에 김기동감독 인터뷰 중 한토막을 발췌하면...
"사실, 오늘도 훈련을 두 번 하기로 했는데, 데이터를 보니 그렇게 하면 부상이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을 받아 '두번 같은' 한 번만 훈련했다."
린가드에게 특별 대우 없다는 말도 했군요.
fc서울이 김기동 축구하는데 6개월은 걸릴 거라 생각했는데,
어쩌면 한 두 달 안에 김기동 축구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