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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23 16:05
[잡담] 린가드 분발 다짐했군요 ㅋ
 글쓴이 : 김선우
조회 : 933  


감독 질책에 분발 다짐…린가드 "이제 나한테 달렸어"



린가드에 앞서 김기동 감독은 제주전 뒤 질책성 인터뷰에 대해 "과장된 부분도 있고, 너는 특별한 선수고 리더의 역할을 해야 해서 그런 이야기를 했다고 (린가드에게) 말했다"며 "린가드도 그런 부분을 인지하고 있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린가드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내가 감독님의 스타일에 맞추려고 더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이런 게 축구의 한 부분이라 받아들이고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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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이형 24-03-23 16:08
   
역대 K리그 선수 중 관중을 가장 많이 몰고 다니는 선순데 분발하긴 해야죠. 관심이 유지 될 때 팀도 개인도 경기력 살아나면 좋을 듯. 기본적으로 FC서울 망하는 걸 즐거워 하는 편이지만...일단 잘 나가다 망해야지 계속 안 좋으면 놀리지도 못 함. 지금 서울은 일단 올라갈 타이밍 같음.
김선우 24-03-23 16:10
   
서울 일어설수 있을지 기대되는 ㅋ
왜안돼 24-03-23 16:12
   
유럽 리그에서 정말 흔한 갈등인데 결말이 안 좋을수도 있을거에요

경기를 많이한 시즌 중반도 아니고 초반에 직접 질책한 게 아니고 공개적으로 한건 좋은 판단은 아닌 듯 싶네요
이처린 24-03-23 16:13
   
우리 왜구 친구 날씨 좋은 주말 방구석에서 어그로 끌면서 인생 낭비를 하고 있구나?
새벽부터 황혼까지 어그로질이야?
영화 제목 같네 ㅋㅋㅋ
김선우 24-03-23 16:21
   
자신의 인생으로 매도밖에 하지 못하는군요 ㅋ
     
이처린 24-03-23 16:23
   
이 좋은 날에 방구석에서 이러는거 슬프진 않아?
벌써 하루가 다 지나가고 있어 히키코모리
김선우 24-03-23 16:24
   
자신의 고통을 보통 남에게 매도하니까 ㅋ
     
얍츠가이 24-03-23 16:33
   
히키코모리 원숭아 밖 좀 돌아 다녀봐라 ^^
김선우 24-03-23 16:34
   
극우 할아범 ㅋ
얍츠가이 24-03-24 00:25
   
닥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