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팬이 답답한 점이.. 아시아 강팀으로 분류된다면 그에 맞는 축구팬도 자존심과 그런 언론이과 축구팬들이 심리적으로 상대를 선도하는 여론 플에이와 댓글 제스처가 있어야 하는 데.. 그런 게 없음.. 한 두 경기라도 부진하면... 자학이 정말 심함.. 우리보다 약한 나라들조차 지더라도 다음에는 강해져 돌아오겠단 이런 제스처를 취하면서 여론을 형성하는 데.. 한국은 자학이.. 참
아시아 축구 수준이 과거와 달리 전반적으로 대부분 다 상승하고 발전했음
이제 아시아 강팀이 약팀을 쉽게 이기는 건 특별하지 않으면 힘듦
그리고 축구는 감독 놀음인 데.. 현재 한국은 감독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아시안컵에서 싸웠고
제대로 된 정상적인 감독이 온다면.. 팀을 추스른다면.. 다시 이전으로 돌아갈 거
희망고문 존나게 하다 어웨이서 2:0정도로 털리면 또 무슨 변명을 할지.
현실 직시도 못하는 이런 골통팬들이 한 무더기니 이런 모멸감은 처음 느낌.
다행히도 난 타이전은 안 보고 있음.꼬락서니 예측했기 때문에...
뜯고 씹고 좃나게들 즐기셈. 타이전 따위에 어이가 없다.ㅋ~
나도 부끄럽지.
그래도 네가 지능이 있다면 이제는 댓글 안달줄 알았지.
내가 그전 글에도 그렇고 모른척 하는 섬세함을 못 느꼈냐.
넌 정말 옆에 있으면...
맘에 안들면 그냥 넘어가 혼자 댓글 달고 시비걸지 말고 거울을 봐라..
임마 네 X같은 도배글 구역질 나지만 너니까...
댓글도 안단거야.
도대체 뇌라는게 있으면 이런 배려심이 안 느껴지니?
아시안컵 전만해도 슈퍼스타 군단으로 우승을 점치고 각광받던 국대라는 한팀이
폭망은 물론 홈에서 조차 동남아국가에게 비기고도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멍청이들이
즐비해서 국가와 국대 축구의 수준과는 별개로 그런 하찮은 수준의 축구팬들이 넘쳐나는게 현실
퍼거슨이 호날두를 컷하고 히딩크가 김병지를 컷하고 이뤄낸 성과가 무엇인지 생각도 못해본 초딩들이
축구 계시판에서 축구를 논하고 있슴
축구가 단순히 기술의 문제만으로 좋은 팀이 된다고 생각하는 한심한 인간들
이강인을 같은 국적또는 파리팬이나 빨아주지 그저 그런 실력인것을
지금 이 나라가 돌아가는 것을 보면 모든 곳에서 그런 멍청이들이 모든것을 망치는데 앞장서고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