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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26 23:55
[잡담] 진섭이가 큰우영 후계자인듯
 글쓴이 : 호랭이님
조회 : 627  

오늘 경기로 확정.
박진섭 들어간 이후로 팀 수비가 그래도 안정됨.
기성용-큰우영의 계보를 박진섭이 잇게 되는 모양새.
풀백은 문환이 확정이고 송민규는 소니 교체멤버로 뛰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음.

근데 왜 백승호를 홀딩으로 집어넣고 겜 시작했는지 아직도 이해불가... 더블 볼란치 아니면 홀딩으로는 그닥인 승호인데...
나름 공격적으로 운용하려는 목적 같은데 백승호는 몸싸움에 능한 선수가 아닌데.. 그것 땜에 오늘 경기가 좀 힘든 경기였던 것 같음

아무튼 황감독 임시감독도 끝났고 이제 a대표팀 감독 선임이 궁금해진다..
제시마치 데려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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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옹 24-03-26 23:56
   
백승호 황인범 둘다 패스가 공격적인 선수들이라 3선에서 쓰기엔 불안정함.. 홀딩 옆에서라면 몰라도 이둘로  3선에서 쓰는건 또라이급임.. 이미 안써본것도 아니구
     
호랭이님 24-03-26 23:57
   
몇번을 이야기 했는데 황감독이 몰랐나봐요.
우린 전문 수미 없으면 안되요. 볼란치가 무조건 있어야 겜 풀리는 팀입니다
거기에 항상 이야기하는건데 더블 볼란치는 구식이지만 가장 안정적인 포메이션이고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포메이션입니다
아직이오보 24-03-26 23:58
   
박진섭 속도가 자꾸 걸림
     
호랭이님 24-03-27 00:00
   
그 느리다고 까였던 큰우영만큼은 속도 있어요. 큰우영만큼만 해주면 대만족입니다
위숭빠르크 24-03-26 23:58
   
큰우영이 그렇게 까였어도 여지껏 대체자가 안나오네요
funk2 24-03-26 23:59
   
넓게 이강인까지 포함해서 이강인,황인범,홍현석,백승호,박진섭,박용우,손준호 이선수들을 어떻게 조합해서 쓸지 새감독이 연구해야죠.
     
호랭이님 24-03-27 00:02
   
박용우는 미련 버리세요
그림자13 24-03-27 00:00
   
저도 수미는 수비력, 대인방어능력, 몸싸움, 공중볼 능력등을 가진 친구가 좋아 보이긴 하더라구요.

모르겠네요. 이전에 나폴리는 수비력이 다소 약해보이는 수미선수로도 우승을 하는 걸 보면,
다 감독하기 나름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네요 ㅎㅎ
     
호랭이님 24-03-27 00:01
   
더블볼란치의 위력이죠
아 물론 감독 역량도 뛰어나서입니다
민재도 너무 잘했고
     
아직이오보 24-03-27 00:01
   
작년나폴리는 수미에서 뚤린 침투패스 김민재가 다막아주긴했음
이번시즌엔 자꾸 뚤려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