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한국 국대감독 허들 굉장히 낮아졌구나?
세계 정상급 선수 몇 명을 데리고
동남아 원정가서 이기기만 하면
경기력이 어땠든간에
국대감독 수준이 되는거였네?
이제 개나 소나 감독해도 되겠다 ㅋㅋㅋㅋㅋㅋ
태국 원정에서 이겼으니 생각보다 잘했다고?
그럼 우리 홈에서 태국하고 비긴 건 뭔데?
누가 보면
어디 유럽 중위권 팀하고 해서 이긴 줄 알겠다 ㅋㅋ
태국원정에서 이긴거 보고 황선홍이 생각보다 잘했다고?
그럼 우리 홈에서 비긴 건 뭔데?
홈에서 개판친게 불과 4일전이었는데
니들 기억력은 4일짜리였냐?
ㅋㅋㅋㅋ
이거 하나만 기억하자.
국대 최악의 감독 중 하나로 꼽히는 슈틸리케.
2014년 9월 선임,
10월부터 정식활동.
홍명보가 작살내놓은 국대팀 맡자마자
평가전 이기고,
곧장 두 달만에 치른 아시안컵에서 준우승.
솔직히 경기력은 안좋았지만
어찌어찌 꾸역승을 계속해서 준우승이라는 실적을 내니까
그걸 늪축구라고 포장질 해가면서
칭송질 하고 월드컵 2차예선에서 전승 통과에 명장, 명장
이 ㅈㄹ 하다가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밑천 드러나고
여론 안좋아지니까 경질시키고
역대 최악의 감독 중 하나라고 비난하고 있는 게
한국 축협이고 한국 축구팬들 아니냐?
그게 불과 10년 전인데
어떻게 똑같은 짓거리를 또 반복하려고 그래..ㅋㅋㅋ
사소한 성과를
온갖 감언으로 포장질 해가면서
감싸고 두둔해봤자
언젠가는 미천한 실력 뽀록나고
그게 대참사로 이어지는 경험하는 거
이제 지겹지도 않니들?
올림픽 동메달 땄다고
깜도 안되는 홍명보 감독 맡겼다가 국대 말아먹고,
그거 수습하겠다고
깜도 안되는 슈틸리케 데려왔다가
월컵 예선 말아먹고
이 정도 당해봤으면 정신차릴때도 됐는데
똥인지, 된장인지
꼭 찍어먹어봐야 아는거야 뭐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