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중간한 외국인 감독 쓸바에야
김기동, 이정효, 황선홍, 홍명보 이 네명중에 누가 되든 좋습니다.
어차피 국내 감독풀은 정해져있죠. 그중에서 고르는거라면 저 4명이 답입니다.
김기동, 이정효는 현재 k리그 최고의 전술가이기에 모두들 환영할거라 생각하구요.
황선홍은 작년 아시안게임 금메달 딸때
불안하던 백승호 계속 쓰는게 마음에 안들었는데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백승호가 너무 잘해줘서
역대 한일전중에 가장 마음편히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뚝심이 대단하다고 느꼈죠.
홍명보는 런던 올림픽 동메달 감독이라 시간만 주면 대표팀도 잘할거라 생각합니다.
김학범, 박항서, 최용수 등등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