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감독은 학연지연에 의한 선수선발과 기용, 그리고 축협의 입김이 우려되지만
K리그에서 신인발굴을 기대해볼 수 있겠죠.. 전술이야 뭐 복불복?
해외감독은 제일 우려되는 것이 가성비애 대한 문제겠죠.
상대적으로 국내감독보다 높은 몸겂에 비해 무전술 감독이 오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클린스만이 몸소 보여줬잖아요?
아무래도 당분간은 해외감독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에 정몽규회장이 큰 재정적 타격(?)을 입었을것이고 현대가 버티고 있는 이상 다른 재벌이 끼어들 여지도 없고 없는 돈에 해외감독 데려와봤자 축구팬들 만족시키긴 어렵겠죠..
그렇다면 국내감독으로 가는 것밖에 없는데 오늘 아침에 태귝이겼다고 황감독 빨아주는 뉴스보고 밥먹다 사래걸렸습니다.
수많은 국내감독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축협이 과연 어떤 감독을 임명할지 참 걱정입니다..
님이 막무가내로 왜곡이라고 한다해서 제가 왜 왜곡인지 아닌지 설명해야 하나요?
축구협회에서 아무래도 국내감독 임명할것 같은데 걱정이다라는 글을 쓴건데
다짜고짜 왜곡했다면서 이런 사람들 때문에 축협이 생명연장한다고 급발진한건 누군지 참..
제가 쓴 글이 축협을 옹호하거나 편들었나요?
사람 ㅈㄹ 은 님이 먼저 했고 난 아몰랑 내말이 맞다고 비아냥 거린적 없네요.
작성일 : 24-03-2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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