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에 진심인거 보니 한국축구협회보다 선진 축구협회네요
작년 토트넘 태국 친선전에 많은 폭우로 경기가 취소되었기에
손흥민이 다시 찾을 수 있는 경지장을 만들자는 목표로
태국축구협회는 잔디를 전면 교체하고 시설을 최고의 상태로 했다고 합니다.
잔디가 좋아야 손흥민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다며
지금은 폭우가 쏟아져도 10분안에 배수가 된다고 합니다.
결국 태국 잔디의 질이 좋으니 이날 이강인 왼발 스루패스 강약조절이 마음대로 되어서
결정적 킬 패스도 여러번 나오기도 했었고요.